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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왕복 48만원부터” 필리핀항공, 세부·보라카이 재취항 기념 특가 오픈

-7월 23일부터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매일 운항
-재취항 기념 세부·보라카이 연중 최대 할인 항공권 특가 출시
-세부 왕복 총액 50만6200원부터, 보라카이 왕복 총액 48만4200원부터

  • 박범수 기자 travel@newskorea.ne.kr
  • 입력 2022.07.03 12:01
  • 수정 2023.10.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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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코리아) 박범수 기자 = 필리핀항공은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연중 최대 할인 폭으로 취항 기념 특가를 오픈한다.

이번 재취항 기념 특가 운임은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세부 50만6200원, 인천-칼리보 48만42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 기내식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7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이번 필리핀항공 취항 기념 특가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필리핀항공 한국어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한국 사무소 직영 여행사 온필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담당자는 “세부, 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 해외 휴양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특가를 출시했다”며 “필리핀항공 승객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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