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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을 준비하는 새로운 방식, 『트로피컬 나이트 파티(Tropical Night Party)』

  • 허승규 기자 mytripmade68@newskorea.ne.kr
  • 입력 2022.07.28 18:12
  • 수정 2024.01.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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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유앤미 바이 코쿤 리조트의 언더워터 레스토랑 @사진 : 허니문리조트
몰디브 유앤미 바이 코쿤 리조트의 언더워터 레스토랑 @사진 : 허니문리조트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결혼식을 마치고, 떠나는 신혼여행(이하 허니문)은 결혼식의 피날레(finale)이자 일생 전체를 관통하는 백미 중 하나입니다.

허니문은 “어디로 떠나느냐”도 중요하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어떻게 준비하고 떠나는가”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웨딩샵, 스드메(스튜디어, 드레스, 메이크업), 청첩장, 하객 선정, 교통편, 허니문 등등 결혼준비는 언제 해도 어렵고, 정신없고, 고생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즐겁고 효율적인 결혼준비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시도의 기회가 있다고 해서 지난 7월 22일 더채플 라운지를 방문 취재하였습니다.
 

 

[트로피컬 나이트 파티 in 더채플 라운지]
꽃향기 가득한 깔끔하고 정갈한 스타일의 널직한 공간, 은은한 조명과 장식, 감미롭게 흐르는 시티팝, 밥펠가모로 소문난 음식 셋팅을 보니 파티가 완전 고급스러워질 것이라는 첫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공간에서 프로포즈까지 가능할 정도의 분위기였습니다.  

 

더채플 라운지에서 개최한 트로피컬 나이트 파티 전경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더채플 라운지에서 개최한 트로피컬 나이트 파티 전경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금번 파티는 더채플앳 청담, 더채플앳 논현을 예약한 예비 신혼부부 15커플을 초대하고, 웨딩 클래스에 파티 컨셉을 접목했다고 합니다.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알로하”인 듯 많은 분들이 트로피컬 패션을 장착하셨고, 더채플 라운지 입구에는 도심 속 하와이·몰디브 해변을 연상케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의 맞이 인사를 받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의 맞이 인사를 받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먼저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께서 허니문을 계획할 수 있는 이 상황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여 기획한 “트로피컬 나이트 파티”에 참석한 예비 신랑·신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파티의 1부는 후회없는 허니문을 만들기 위해 어디에서도 알기 어려운 허니문 정보와 꿀팁을 제공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정 지역의 허니문 팁과 호텔 시설, 맛집 정보 등을 소개]

특정 지역의 허니문 팁과 호텔 시설, 맛집 정보 등을 소개하는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특정 지역의 허니문 팁과 호텔 시설, 맛집 정보 등을 소개하는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허니문 업력 20년을 보유한 허니문리조트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유대현 실장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전달했던 허니문 지역별 특징 및 유의사항, 올바른 허니문 여행사 선택방법을 요약해주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현재 신혼여행지는 하와이, 몰디브가 70% 수준이며, 나머지는 발리(인도네시아), 코사무이/푸켓(태국), 스페인/프랑스/스위스/체코(유럽), 칸쿤(멕시코) 등이다. 특히 하와이는 코로나 감염시에도 안전한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 때문에 선호하며, 특히 현지에 허니문리조트 법인(지사)이 있어 확실한 케어가 가능하다. 와이키키 지역이더라도 호텔 위치에 따라 해변과 도심 접근시간의 상당한 차이가 있다 등등.
 

예비 신혼부부들의 질문에 즉답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예비 신혼부부들의 질문에 즉답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유대현 실장은 지역별로 매번 색다른 얼굴로 우리를 반기는 요망스러운 허니문 여행지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자극적인 매력이 아니라 자세히 보아야만 느껴지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여행지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주었습니다.
또한 뻔한 호텔이라며 선입견을 갖기 보다는 기존에 알고 경험했던 공간이라도 아주 조금만 새로운 각도에서 들여다본다면 놀라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반드시 여행지와 숙소를 방문해서 경험해보고 알려주는 정보 하나하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허니문으로 안내하는 색다른 초대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와이 여행의 시작, 하와이안항공 소개]

하와이안항공의 강점을 요약 발표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의 홍지우 담당자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하와이안항공의 강점을 요약 발표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의 홍지우 담당자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오래 전부터 친절함으로 명성 높은 하와이안항공 서비스 경험은 하와이라는 여행지의 잠재력과 매력도를 더욱 확장시키고 상승시켜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와이안항공이 타 항공사 대비 무엇이 그리고 왜 좋은지 설명해 준 홍지우 담당자의 하와이안항공의 강점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인천에서 주5회(월수금토일) 운항하며 한국인 승무원 탑승. 8시간 소요
  -프리미엄 캐빈(18석)은 180도 풀 플랫으로 펼쳐지며, 디자이너와 협업해서 친환경 탄소중립을 모티브로 제작한 베개와 이불 제공. 태블릿 제공. 어메니티 키트 제공
  -이코노미 클래스 중 엑스트라 컴포트(68석)은 일반석(192석) 대비 다리 좌석 공간이 약 12.5cm 정도로 넓으며, 사전 촤석 선택 가능. 어메니티 키트 제공

    

하와이 여행의 시작, 하와이안항공을 소개하는 홍지우 담당자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하와이 여행의 시작, 하와이안항공을 소개하는 홍지우 담당자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마음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이 제공해주는 8시간의 항공 경험은 하와이를 방문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추억과 경험의 조각들을 모자이크처럼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 같았습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전달할 하와이안항공 모형 비행기 선물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전달할 하와이안항공 모형 비행기 선물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고객과 직접적으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현장감이 너무 좋아서 허니문리조트의 다음 행사에도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홍지우 담당자의 따뜻한 환대의 마음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아 더욱 큰 박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사려깊은 배려와 세련된 진행에 지루할 틈이 1도 없었던 허니문 퀴즈쇼]

다정함으로 고객속으로 파고들어 열띤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준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다정함으로 고객속으로 파고들어 열띤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준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SNS 해시태그, 베스트 댄서, 댄스타임, 초성게임 등 2부 시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흥겹고 긍정적인 에너지 발산,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소통의 목소리. 매력발산 미소가 가득한 교감의 1시간이었습니다.
 

수줍게 몸을 사리던 예비 신부와 함께 어울려서 공감의 댄스 무대를 만들어 준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수줍게 몸을 사리던 예비 신부와 함께 어울려서 공감의 댄스 무대를 만들어 준 골든아펠 민자영 원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체코관광청, 프랑스관광청, 태국관광청, 스위스관광청에서 선물을 후원해주었고, 아펠가모 앳 홈(고메박스), 트리츠(스파 이용권), 허니문리조트(상품할인권), 제니하우스(화장품), 슈즈드블랑(구두)에서 협찬해주었습니다.
 

협찬사와 후원사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협찬사와 후원사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 허니문리조트 유대현 실장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대부분의 커플이 평균 3개 정도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벤트 요정 민원장은 넓은 마음씨로 선물을 못받은 커플들에게도 골고루 선물을 나눠주셨습니다. 언제 받아도, 크든 작든 선물은 기분 좋습니다!!
 
기지개를 펴주듯 나의 기분을 환기시켜주는 행사 마지막 행운권 추첨은 국룰이라고 합니다. 추첨 선물 역시 아주 제대로 빵빵했습니다.
 

행운권 추첨과 선물 증정 모습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행운권 추첨과 선물 증정 모습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주인공들을 빛내 주기 위해 고객속에서 함께 스킨십하고 섬세하게 말 건네는 민원장의 매력은 깨끗한 하얀색 티셔츠와 가볍고 경쾌한 플랫슈즈, 빛나는 미소와 더불어 파티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파티에 참여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소감 한마디]

행사 중간중간 그리고 막바지 시간에 참석한 커플들에게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아~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더 나은 선택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사은품 너무 많았고, 실용적인 꿀팁과 깨알정보들이 허니문 준비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더채플앳 청담을 선택한 저희를 셀프 칭찬하고 싶어요.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겁니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처음에는 밍기적거리며 참여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회자가 주는 재미가 쏠쏠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지치기 쉬운 결혼준비 중에 재밌고 참신한 이벤트였습니다”
 

다정한 예비 신랑신부의 모습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다정한 예비 신랑신부의 모습 사진 : 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다들 좋다고만 하는 찬양 리뷰처럼, 어떠한 방식으로든 떠나는 허니문은 축복받아 마땅합니다.
 
“여러분의 아름답고 행복한 날을 평생 기억할 수 있게끔 저희가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하는 골든아펠 민원장의 작별인사로 트로피컬 나이트 파티를 마무리했습니다.
 


 
[행사 취지 및 유모멘트 소개]

금번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한 유모멘트 실무자는 “결혼은 단순히 결혼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주거, 여가 등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변화되는 시점입니다. 금번 행사의 취지는 예비 신혼부부님들의 중요한 시작을 유모멘트가 함께 준비하고, 향후 F&B(식음료), 리빙, 웰니스까지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가 담긴 행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번 행사를 기획한 유모멘트는 한국형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인 아펠가모(5곳), 더채플(2곳), 루벨(1곳)을 운영중인 국내 최대·최고의 웨딩기업입니다. 원스톱 스드메 서비스 “골든아펠”과 예비 부부를 위한 “더채플 라운지 클래스”를 운영중이며, “아펠리안 웨딩페어” 개최, 국내 최초 브라이덜 전문 스파 “트리츠”와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스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5성급 호텔 파인 다이닝 출신 셰프 30여명이 만든 고품격 시그니처 요리들을 집으로 배송받는 홈파티 딜러버리 서비스 “아펠가모 앳 홈”을 통해 웨딩홀 뷔페 메뉴뿐만 아니라 HMR, 차례상 음식, 홈파티 음식까지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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