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해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영국, 독일, 덴마크, 이집트,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체코 등 11개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입국하는 승객들은 이제 자가 또는 자비 부담으로 호텔에서 10일간의 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해당 국가들을 포함하여 외국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들은 도착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 검사받은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 음성 결과지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만약 소지하지 않았을
중앙아시아
신현권 특파원
2021.12.03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