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신선한 음악 스펙트럼, 특유의 생기 넘치고 발랄한 매력 감성, 에너지 넘치는 율동과 독보적인 라이브를 보여줄 블랭키의 11월 공연이 기대된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공연은 지식과 해석으로만 감상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즐기면 된다. 공연을 대기하는 것도 공연의 일부. 공연을 기다리며 상상의 눈으로 보고, 공연을 보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과 몸으로 이해하며 마음으로 감동하는 공연 감상을 기대해본다.소란떨지 않고 품격있게 공연을 기다리며 즐기는 우즈베키스탄 관람객들은 정말 흥미롭고 멋진사람들인 것 같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현지시간 25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2022 모꼬지 코리아"의 마지막 일정이 카이, 에일리, 페이블등의 스페셜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수천명의 시민들중 미처 공연 입장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당수 시민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수시간을 공연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멀리 사마르칸트, 안디잔, 부하라등 지방에서 무작정 케이팝이 보고싶어 수시간을 소요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특히 안디잔에서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중앙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유료 개최되는 케이팝 콘서트로 타슈켄트 무대에 오르는 블랭키(BLANK2Y)의 콘서트 홍보 배너 앞에서 블랭키의 팬들인 K2YWE들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현지시간 24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2022. 모꼬지 코리아"가 열리고 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현지시간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2. 모꼬지 코리아"가 열렸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22. 모코지 대한민국"이 현지시간 24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대면 개최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주관하는 모꼬지 코리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앙노르파크 내 카팅클럽에서 중앙아시아 최초로 열린 이 행사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생활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카이, 에일리, 페이블과 함께하는 케이팝 콘서트등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한편 "2022. 모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본보에서 9월 16일에 보도한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장이 제기한 한국 EPS 센터 부패 의혹"이라는 기사와 관련 하여 키르기즈 AKIPRESS 뉴스 사이트 보도에 의하면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원 E. Surabaldieva은 키르기즈스탄 노동부의 재외국민 고용센터를 조사 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의원 E. Surabaldieva에 요청에 따라 국가 안보 위원회가 EPS 프로그램 담당자의 활동을 조사 해야 하며 이미 확인 된 많은 부패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키르기즈스탄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현지시간 9월 16일 상하이협력기구(Shanghai Cooperation Organization) SCO 정상회담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시작됐다.회의 참가자들은 글로벌 변화의 맥락에서 협력 확대, 새로운 지정학적 현실에 SCO 적용, 조직 업무 현대화, 안보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메커니즘 개선, 외교 정책 조정 강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SCO 정상회의에서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건설에 관한 역사적인 협약이 체결되었다. 간소한 형태의 지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키르기즈와 타지크의 현지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타지키스탄은 현지시간 기준 9월 14일 무장 공격을 시작했고 바트켄(Batken)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를 이미 장악하고 Batken 공항을 폭격했다이에 키르기스스탄 국가안보위원회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키르기스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국경 수비대에 따르면 타지크 측은 이전에 도달한 모든 합의조항을 위반하고 바트켄(Batken) 지역의 키르기스-타직 국경 전체를 따라 국경 주변은 물론 민간 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공격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경에서 무력충돌이 다시 시작 됐다. 현지시간 16일 키르기스스탄 국가 안보국에 의해 보고 되었고, 국가 안보 위원회에 따르면 타지크 측은 이전에 양국간의 모든 합의를 위반 하고 바트켄(Batken) 지역의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 전체를 따라 국경과 민간 시설을 기습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군인 4명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확인 되었다.지난 3월 두 국가 간에 많은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중 하나는 양국의 입법 행
(비쉬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 노동부를 대표하는 한국의 EPS 센터장은 키르기즈 국민을 한국으로 파견 할 때 부패혐의가 있다라는 것에 대해 언급한 키르기스스탄 국회의장 E. Surabaldieva의 연설에 즉각 답변했다.EPS 김은치 대표장이 발표한 답변에 따르면 "EPS(한국의 고용 센터)는 2004년 부터 한국 정부의 프로그램이었고 부패 방지 관리에 대한 우수국가로 지정되어 유엔으로부터 처음으로 상을 받았습니다.키르기스스탄은 2007년부터 검색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자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팽주만 원장은 새학기 부터 태권도 동아리를 새롭게 개설 하였다. 초대 강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백문종 교수가 재능기부를 하기로 하여 한인사회 및 재외동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고 백문종 교수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태권도 봉사활동에 큰 기대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는데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태권도 동아리는 수강료없이 무료로 진행 한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9월 9일 타슈켄트1세종학당에서 추석 맞이 민속 문화 축제가 열렸다.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학생들은 교실에서 반별로 추석의 유래와 풍습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함께 송편을 나누어 먹기도 했다. 교실 밖으로 나와서는 한복 체험, 윷놀이 등 준비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이 날 허선행 학당장은 학생들에게 “한국어는 취미나 재미로 좋아서 배우던 외국어의 기능을 뛰어 넘어 꿈의 언어가 되었다.”라는 말로 학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블랭키 우즈베키스탄 키위팬들이 현지시간 28일 오후 2시 데뷔 100일 축하파티를 열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블랭키 데뷔 100일 축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키위팬 디나(DINA) 양이 직접 만든 케익앞에 섰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현지시간 28일 오후 2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미라바드에서 블랭키 데뷔 100일(8월 31일)을 축하 하기 위해 키위 30여명이 블랭키 커버댄스와 사진전, 축하케익등을 준비하여 성대하게 진행 했다.이날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블랭키 키위팬들이 준비했으며, 직접 만든 키위케익이 눈길을 끌었다.팬들은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중앙아시아 최초의 K-POP 콘서트를 위해 방문하는 블랭키의 콘서트를 위해 이 행사를 준비 했으며, 팬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한 선물들과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도시 타슈켄트 외곽에 위치한 고려인 식당 '만남'을 찾았다. 현지시간 13일 토요일 한낮 기온은 40도. 육박했어도 수영장까지 이곳까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자주 띄었다.
(비쉬케크=뉴스코리아) 아이다 맘랄리예바(Aida Mamralieva) 통신원 = 키르기스스탄은 국토면적의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구성되어 있다.현지시간 2022년 8월 11일은 국제 산의 날이기도 하딘. 다양한 키르기즈스탄의 산의 풍경들을 사진에 담았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뉴욕 거주 한인예술인들이 16일 오후 4시 타슈켄트 국립문화예술대학교 대극장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우즈베키스탄 장애인예술단과 함께 한다. ‘Korean Fever: Return 한류의 열기 : 돌아오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뉴욕 한인예술단은 ‘아랑의 꿈(25현 가야금)’, ‘희망가(가야금)’, ‘바람은 데려온다(대피리)’, ‘플로베츠인의 춤(장새납)’ ‘쾌지나 칭칭나네’(가아금과 타악) 등을 다양한 한국 전통악기로 연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