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현지시간 2023년1월17일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를 방문 했다.지난 2019년 11월8일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고등 교육시스템 개발 승인”에 관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법령과 2022년 11월3일 “스포츠 및 과학분야의 인력교육” “연구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조치”에 관한 과제를 논의 하기 위해 양 대학간 간담회가 있었다. 한국체육대학교측에서는 안용규 총장내외 와 길은배 학장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측에서는
(서울=뉴스코리아) 정지수 기자 = Kimyo International University In Tashkent(기묘대학교)(총장: Janpolat, Kudaybergenov)구 YTIT(여주기술대학교))와 강옥순 교수(신안산대학교 실용댄스과 학과장)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 최초의 실용댄스과를 설립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중앙아시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K-POP의 저변을 넓히고, 현지에서의 K-PO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격 논의됐다. 기묘대학교(KIUT) 조병렬 부총장과 신안산대학교 강옥순 실용댄스과 학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편집자 주: 본 기사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신문인 www.nuz.uz 에 2023년 1월 5일자에 실린 기사를 일부 인용했으며 본지가 박광남씨를 직접 인터뷰 한 기사다.) 탈북자에서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국적의 박광남씨는 수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국민과 사랑에 빠졌고, 심지어 우즈베키스탄 여성과 결혼도 했다.현재 박씨는 우즈베키스탄에 영주권(영구 등록)을 받았으며, 1999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사업가이자 여러 법인과, 합작 투자 및 개인 기업가들을 관리하며 우즈베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어르신들을 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간 합의로 2010년 개원한 아리랑 요양원에서 현시시간 12월 28일 오전 10시 2022년 송년잔치를 개최 하였다.아리랑 요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서 운영하는 노인 복지 시설로 이날 잔치는 입소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만든 자리로 2022년을 마감하고, 새롭고 건강하게 2023년을 보내자는 의미로 진행 되였다. 주 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 김희상 대사도 참석하여 "코로나로 힘든 한해를 잘 이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주준범 특파원 = 지난달 18일 블랭키(Blank2y) 우즈베키스탄 키위(K2yWe)팬클럽에서 타슈켄트 시내버스 정류장에 블랭키 멤버인 영빈과 소담의 생일 축하 광고를 처음 게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멤버 동혁의 생일축하 광고가 게재 되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일명 코리아타운으로 불리우는 미라바드 지구의 랜드마크인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KFC, 2곳의 버스 정류장에 게시되었다.우즈베키스탄 키위 팬클럽은 "소속사인 키스톤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한번 우즈베키스탄에서 블랭키의 콘서트를 개최해주길 염원하는 팬들의 간절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지난 11월 4, 5일 양일간 타슈켄트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최초 유료 K-POP 콘서트인 블랭키 '1st meet & Live Tour'의 후유증이 심상치 않다.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90분간의 대형무대와 현란한 조명, 특수효과와 함께 펼쳐지는 블랭키의 단독 무대는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 잡았다.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난생처음 경험한 놀라운 콘서트였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했던 케이팝 무대를 눈앞에서 직접 볼수있다는것에 주최측과 블랭키 소속사인 키스톤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
(알마티=뉴스코리아) 김상우 특파원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재외한인문화연구소(소장 정형근)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 대학교와 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대회로 ‘세계화, 초국가주의, 디지털화 시대의 디아스포라 연구 전망’을 주제로 CIS(독립국가연합) 주요 5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등 모두 14개국 4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9인조 보이그룹 블랭키(BLNAK2Y)가 중앙아시아 최초 K-POP 유료 공연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안호르 파크(ANHOR PARK)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 [FUEGO] in Uzbekistan’ 공연을 마친 블랭키는 ‘FUEGO(Burn it up)’를 비롯해 데뷔곡 ‘Thumbs Up’, ‘Touch’ 등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다양한 K-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주준범 특파원 = 타슈켄트에 도착한 블랭키(Blank2y)는 현지시간 2일 오후 2시 KIUT 기묘대학교(KIMYO UNIVERSITY IN TASHKENT)를 전격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블랭키의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묵)와 기묘대학교(총장: Janpolat, Kudaybergenov)의 K-POP 진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방문이었으나 교정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환대에. 예정에 없던 즉흥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 찾아온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Kimyo International University In Tashkent(기묘대학교)(총장: Janpolat, Kudaybergenov)구 YTIT(여주기술대학교))와 키스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묵)는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인재 양성, 기술 및 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엔터 기업이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인재 양성과 교육과정 개설, K-POP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개발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주준범 특파원 = 오는 11월 4일, 5일 중앙아시아 국가 최초의 유료 콘서트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블랭키(Blank2y)의 온라인 홍보가 이채롭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코아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블랭키의 우즈벡 팬클럽인 우즈벡 키위(Uzbek K2yWe)가 직접 홍보영상과 웹 홍보를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전했다.블랭키의 공연 홍보를 팬클럽에서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이채로운 온라인 홍보영상은 러시아어, 영어로 구성된 버전과, 러시아, 우즈벡어로 구성된 버전등 총 2개의 버전으로 제작 되었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오는 11월 4일 5일 양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K2yWe(키위) 팬들과 만나는 블랭키(BLANK2Y)의 타슈켄트 콘서트를 지휘하는 Nasirjan karimov(나시르잔 카리모브)는 우즈베키스탄 최정상 스타인 Yulduz Usmonova(율두스 우스모노바)와 30년이상 그녀의 콘서트를 기획, 제작해온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콘서트 제작자이자 감독이다. 중앙아시아 최초의 블랭키 단독 K-POP 콘서트를 위해 나시르잔 감독은 "나는 블랭키의 멋진 공연을 위해 음향, 조명, 무대, 특수효과팀을 우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블랭키(BLANK2Y)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최초로 열리는 K-POP 콘서트 무대에 선다.지난달 25일 KBS 아레나에서 시작한 1ST MEET & LIVE TOUR 'FUEGO'로 일본, 브라질을 거쳐 우즈베키스탄 무대에 오르는 블랭키의 콘서트는 우즈베키스탄의 키위(K2ywe)팬들의 요청으로 성사 되었다.그동안 중앙아시아(CIS)국가들은 무료 공연 형식으로 다양한 K-POP 무대들이 마련되었지만 유료로 단독 개최되는 콘서트는 중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타슈켄트2 세종학당이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타슈켄트2 세종학당은 인하대학교와 인하대학교 타슈켄트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타슈켄트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 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려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승우 타슈켄트2 세종학당장의 문화축제 축사와 내빈 소개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내빈으로는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국장현 공사참사관, 김흥상 한국산업은행 타슈켄트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현지시간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과 대구시, 대구시립국악단이 협업하여,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전통 국악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와 이현창 지휘자의 인사말로 시작된 공연은 한국의 고요한 아침 정경을 묘사한 크로스오버 '아리랑 환상곡', 역동적이면서 섬세한 표현이 돋보인 해금협주곡 '추상', 향토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의 선율을 바탕으로 관현악과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다양한 춤과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대구시립국악단(지휘: 이현창)이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현지시간 10월 1일 저녁 7시 한국문화예술의집에서 고려인, 거주 한인동포, 현지인들에게 국악 관현악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우리 고유의 국악을 직접 연주하고 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가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2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한국 문화 확산의 산실인 타슈켄트 1세종학당(힉당장: 허선행)에서 "한식 문화 특강"을 진행했다. 한식 문화 특강은 최동희 쉐프가 제철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한 뒤 당근, 무, 표고버섯, 오이, 소고기, 달걀 등을 이용해 본격적인 조리 시범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수강생들의 팀별 실습 시간에는 최동희 쉐프가 수강생들에게 칼 잡는 법, 채소 써는 법들을 상세히 설명해 참가 수강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북한 식당(내고향)에서 일하던 여종업원 5명이 집단 탈북해 이달 초 한국에 도착한것으로 확인 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28일 "북한 여종업원들이 지난달 30일 타슈켄트의 한국대사관에 진입해 서울행을 요청했다"면서 "주재국과의 외교 협의를 거쳐 지난 3일 항공편으로 한국에 입국해 관계기관의 합동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했다.이번에 탈북한 북한 여 종업원들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북한이 지난 2019년 9월에 개설한 식당 '내고향'에서 일해 왔으며, 문을 연
(타슈켄트=뉴스코리아) 허승규 특파원 = 국가나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 "천연자원"이나 재무자본이 핵심요소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적자본"이다. 역사는 물려받은 자원보다 국민의 교육적 자질과 협동성(훌륭한 리더까지이면 베스트)이 더 중요한 핵심자원임을 증명한다. 물려받은 자원은 결국 고갈되지만, 인적자본은 영원히 존재하기에 지속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매일매일을 단단하게, 작은 고비들을 슬기롭게 넘기는 글로벌, 특히 우즈베키스탄 뉴스코리아 독자들, 현지 주재원들의 많은 활약을 당부하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