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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한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 동네 사랑방 운영 개시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3.11.11 11:39
  • 수정 2023.11.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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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월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지난10월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민주평화통일 중앙아시아 협의회는 협의회 사무실을 개방 하여 한국에서 방문하는 한국인과 교민들에게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는 우즈벡에 상주하는 한국인을 행정실장으로 영입하여 행정서비스와 함께 방문하는 한국인과 교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소규모 모임, 간담회, 만남의 장소연락방등으로 자유롭게 사용 할수 있게 하였다. 

사무실에는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커피생수등을 비치하여 간단한 업무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지난 10월 중앙아시아 중앙협의회 현판식전 인삿말을 하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지난 10월 중앙아시아 중앙협의회 현판식전 인삿말을 하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이에 더하여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재능 있는 현지 직원을 채용하여 내방객들에게 무료 통역 서비스도 지원하며, 교민이나 한국 관광객등이 현지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도움을 요청할 경우, 민주평통 고문변호사가 민사나 기업 경제에 대해 무료 법률상담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중앙아시아 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5명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로 하여금 다양한 분야에서 내방객들이 무료 자문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제도 함께 마련 한다.

이에 오남현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장은 중앙아시아의 민주평통 협의회 사무실이 마치 동네 사랑방처럼 한인들과 우리 교민들이라면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하여야 하고 교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와주는 것이 평화통일의 첫 걸음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중앙아시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민 편익증진에 최우선 과제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인 누구라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 사랑방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한국인 누구라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협의회 사랑방 @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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