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박지혜 기자 =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탭댄스 콘서트-올 댓 리듬 이 2022년 12월 27일(화) 20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다. 공연시간은 약 80분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올 댓 리듬>은 영화 ‘스윙키즈’와 원작 뮤지컬 ‘로기수’의 탭댄스 제작진이 만든 탭댄스 콘서트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통해 탭댄스의 다이나믹한 리듬과 매력을 느낄수 있다. 동·서양의 장단(리듬)이 Tap과 어우러져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통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
이번 공연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10인 과 밴드 파람(PARAM) 8인, 총 18인으로 진행한다. 탭 아리랑, 탭-카펠라, 탭x판소리, Soft Shoe 등 총 12곡으로 구성되었으며, 관객참여형 프로그램(Tap Solo, 탭-케스트라, 배워봅시다)구성을 통해 탭 댄스의 매력을 한껏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는 이연호 단장, 박용갑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탭댄서들의 연합이며, 작품제작과 공연활동을 통해 탭댄스의 대중화와 예술적 가치를 창조하는 탭댄스 전문 단체이다. 영화 '스윙키즈, 유월, 새장'의 탭 안무, 뮤지컬 '로기수'의 탭 안무 등 다양한 안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진행중인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포항, 김천, 통영을 비롯 전국 방방곡곡에서 탭 오케스트라를 알리고 탭댄스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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