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 (NINA) 운영국(MIAA)는 "5월 1일 새벽 원인을 알수 없는 정전으로 공항터미널3 에서 마닐라를 오가는 40편 이상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MIAA기술팀은 현재 Meraico(필리핀 전기회사)기술팀과 함께 정전 원인를 조사하고 있으며,이 사태로 불편을 겪고있는 항공 여행객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된 항공편은 대다수 세부 퍼시픽 (5J)국내 운항 항공편이며, 일부 AirAsia Philippines 예상 출발이 변경되어 운항되고 있다.
2008년 지어진 터미널3 (NAIA 3)는 CEBU PACIFIC(국내선/국제선),PAL EXPRESS,에어 필리핀등 국내 이동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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