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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배낭 메고 떠나는 세계여행 (3) -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한국식당과 전통문화로 힐링

  • 최신 특파원 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4.03.13 17:53
  • 수정 2024.03.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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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입은 여인 @뉴스코리아 포토DB
▲사진 :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입은 여인 @뉴스코리아 포토DB

 

(비쉬케크=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2022년 10월 10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도착했다. 비슈케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곳이다.

 

비슈케크 한국식당 청기와 전경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비슈케크 한국식당 청기와 전경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한국식당에서 한국의 맛을 즐기다.』

비슈케크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국식당이었다. 비슈케크에는 몇 개의 한국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청기와'라는 식당이 가장 유명하다. 청기와에서 한국식 김치찌개와 비빔밥을 먹으며, 한국의 맛을 그리워했다.

 

비슈케크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인 알라-Too 광장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비슈케크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인 알라-Too 광장 @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비슈케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다.』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비슈케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비슈케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알라-Too 광장, 오슈마르드 박물관, 중앙아시아 박물관 등이 있다.

알라-Too 광장은 비슈케크의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키르기스스탄의 국기 게양대가 세워져 있다.

오슈마르드 박물관은 키르기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의상과 생활용품 등을 볼 수 있다.

중앙아시아 박물관은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다양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 @뉴스코리아 포토DB
▲사진 :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 @뉴스코리아 포토DB

 

『비슈케크의 전통적인 모습을 간직한 마을을 방문하다.』

비슈케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비슈케크의 전통적인 모습을 간직한 마을을 방문했다.

코치코르 마을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이 마을은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적인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마을에는 전통 가옥과 목조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현지인들의 전통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다.

비슈케크 근교에는 몇 개의 전통적인 마을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코치코르'라는 마을이 가장 유명하다.

코치코르 마을에서 전통 가옥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비슈케크를 떠났다.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의 배낭여행은 짧았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한국식당에서 한국의 맛을 즐기고, 키르기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여행이었다.

 

▲사진 : 이스쿨 축제에서 키르기스스탄 유목민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코리아 포토DB
▲사진 : 이스쿨 축제에서 키르기스스탄 유목민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코리아 포토DB

 

 

『키르기스스탄 배낭여행 팁』

  • 비슈케크에서 한국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비슈케크의 주요 관광지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비슈케크 근교에는 전통적인 마을이 있으며,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기자 생각: 여행은 눈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하는것입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의 배낭여행은 한국의 맛과 키르기스스탄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었다.

한국식당에서 한국식 김치찌개와 비빔밥을 먹으며, 한국의 맛을 그리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또한, 비슈케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키르기스스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비슈케크 근교의 전통적인 마을을 방문하며,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는 아직까지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곳이지만, 한국의 맛과 키르기스스탄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추천 한다.

 

▲사진 :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입고 유목민의 천막집 유르트를 치는 여인들 @뉴스코리아 포토DB
▲사진 : 키르기스스탄 전통의상을 입고 유목민의 천막집 유르트를 치는 여인들 @뉴스코리아 포토DB

 

 


 

『뉴스코리아 특별기획』

배낭 메고 떠나는 세계여행은 계속해서 연재 됩니다.
다음편은 필리핀 편이 연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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