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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간단한 아침식사, 따호(Taho)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필리핀의 대표 음식

  • 이호영 특파원 hyleeph@newskorea.ne.kr
  • 입력 2021.05.21 11:42
  • 수정 2022.05.23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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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필리핀의 따호(Taho)는 우리나라의 순두부와 비슷한 음식이다. 

주로 필리핀 남성들이 아침 일찍 양철통을 어깨에 메고 ‘따호~ 따호~’ 하며 길거리에서 외치고 다닌다. 

아침 식사대용으로 필리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맛 또한 순두부와 비슷해서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다.

다만 한국과 다른 점은 순두부에 간장을 넣어 먹는 우리나라와 달리 필리핀은 탱글탱글한 알갱이와 달달한 시럽을 넣어서 먹는 것이 차이점 이다. 

순두부에 부드러운 맛과 설탕의 달달한 맛이 섞여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1컵에 약 10페소(약 250원) 정도하는 따호, 필리핀에 오게 되면 아침에 찾아봐야 하는 대표 먹거리 이다.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커다란 양철통을 메고 다니며 판매를 한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커다란 양철통을 메고 다니며 판매를 한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양철통에 순두부와 시럽을 넣고 다닌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양철통에 순두부와 시럽을 넣고 다닌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우리나라 순두부와 깉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우리나라 순두부와 깉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탱글탱글한 알맹이를 넣어 씹는 맛도 즐길 수 있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탱글탱글한 알맹이를 넣어 씹는 맛도 즐길 수 있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달콤한 시럽을 넣어 먹는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달콤한 시럽을 넣어 먹는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한컵에 10페소(약 250원)정도로 부담없이 맛볼수 있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필리핀 대표음식 따호(Taho), 한컵에 10페소(약 250원)정도로 부담없이 맛볼수 있다. @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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