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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 축사] 탄자니아 한인회장 김태균

  • 문대진 기자 tiger@newskorea.ne.kr
  • 입력 2023.04.07 10:05
  • 수정 2023.07.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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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코리아) 문대진 기자 =  (편집자 주: 글로벌 월드 와이드 미디어 '뉴스코리아'는 정확한 필리핀 정보에 목말라 하던 독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 여행정보는 물론, 유학정보, 이주정보, 사업정보등 필리핀 한인동포 사회를 정확하게 소개하여 필리핀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기 위해 2020년 4월 24일 '뉴스코리아 필리핀'으로 창간하였습니다.

 

'진실 앞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고, 불의 앞에서 용감한 언론' 으로 취재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 했습니다. 필리핀을 넘어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등 인접 국가를 필두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현지 특파원을 상주 시키게 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2021년 3월 24일 '뉴스코리아월드'로 재창간 하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인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구,대우빌딩)에 둥지를 틀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글로벌 언론이 되기 위해 오세아니아의 호주, 뉴질랜드를 넘어 미국, 캐나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 남미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까지 직접 특파원을 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2년여의 짧은 시간이나, 고되고 힘든 순간들을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달려준, 우리 뉴스코리아 전세계 특파원들과 해외 통신원, 취재기자들과 더 많은 추억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는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뉴스코리아'의 창간일로 함께 축하 하고자 합니다. 이에 국내,외 인사들의 창간 축하 메세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재 합니다.)

 

탄자니아 한인회장 김태균 @뉴스코리아 포토DB
탄자니아 한인회장 김태균 @뉴스코리아 포토DB

 

늘 그리운 고국 그리고 각 국가에서 한민족 정체성을 가지고 바르게 살기 위한 몸부림이 있습니다. 뉴스코리아의 세계를 향한 걸음과 활약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민족 네트워크를 더욱 건강히 그리고 단단하게 확장하는데 뉴스코리아가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탄자니아 속담에 ‘깃발은 바람의 방향을 따른다 (Bendera hufuata upepo)’라는 말이 있습니다.

옳은 방향을 따라 앞서서 나아가 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며 함께 격려해주고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합니다. 세계의 한민족을 품기 위해 나아가는 뉴스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23년 4월 6일

탄자니아 한인회장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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