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김희수 기자 = 독보적 '4세대 라이징 스타' 남성그룹 블랭키(BLAN2KY)의 2023 첫 라이브 투어 콘서트가 '무엇이든 열 수 있는 만능 열쇠' 라는 의미의 마스터 키(MASTER KEY) 콘서트로 오는 5월 7일(일) 오후 6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티켓링크 단독 판매로 4월 11일 화요일 1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좌석은 VIP석(121,000원), R석(110,000원), S석(77,000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블랭키는 지난해 5월 24일 공식적으로 데뷔해 신인 K-POP 그룹으로 주목받았으며, 2022년 미국의 빌보드 핫트렌디송 3위에 오르며 신입답지 않은 저력을 보인바 있다.
또한 블랭키 '시우'는 2012년 10월 초연한 연극 '슈퍼맨 강보상'을 각색해 만든 코믹 영화 '컨설턴트'에 캐스팅 됐다. 극 중 '재준' 역을 맡았고 시우는 연기 활동으로 올해 예정된 블랭키 컴백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소속사는 지난 5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블랭키는 DK, 루이, 동혁, 마이키, 유, 성준, 소담 7인조로 재편해 컴백 및 공연 활동에 나설 예정으로, 이번 투어 콘서트는 국내외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 한층 더 블랭키의 매력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블랭키는 올 1월 일본 나고야돔과 2월 아리아케 아레나 무대에 올랐으며, 국내 한터 뮤직어워즈 블루밍스타상 수상과 KM차트 신인남자부문 1·2월 연이어 1위에 랭크 되며 신인 그룹 답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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