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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팬들이 직접 만드는 블랭키(Blank2y)팬덤 광고, 화제

  • 주준범 특파원 jay@newskorea.ne.kr
  • 입력 2022.10.19 06:46
  • 수정 2023.02.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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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뉴스코리아) 주준범 특파원 = 오는 11월 4일, 5일 중앙아시아 국가 최초의 유료 콘서트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블랭키(Blank2y)의 온라인 홍보가 이채롭다. 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코아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블랭키의 우즈벡 팬클럽인 우즈벡 키위(Uzbek K2yWe)가 직접 홍보영상과 웹 홍보를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고 전했다.

블랭키의 공연 홍보를 팬클럽에서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이채로운 온라인 홍보영상은 러시아어, 영어로 구성된 버전과, 러시아, 우즈벡어로 구성된 버전등 총 2개의 버전으로 제작 되었다.

우즈벡 키위의 리더인 키야(Keya)는 "중앙아시아 국가(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기스탄등)들과 전세계에서 우즈벡으로 블랭키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직접 날아오는 글로벌 키위들을 위해 우리는 영어와 러시아어, 우즈벡어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을 통해 홍보 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번 블랭키 콘서트는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폴등 아시아권 국가의 글로벌 팬들이 대거 방문하는것은 물론 멀리 브라질, 멕시코의 글로벌 키위들도 항공편과 육로를 이용하여 타슈켄트에 도착 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중이다.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750만 재외동포들의 소식과 현지 소식중심의 차별화 된 뉴스를 보도하는 본지는 세계인들속에 대한민국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한인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한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기로 하고 키스톤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협조와 우즈베키스탄 팬들의 요청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색다른 무대연출을 위해 국내 최정상급의 스탶들과 우즈벡 스탶들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타슈켄트 현지에서 고군분투하는 본지 최신 전무는 "이런 대형 콘서트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곳의 스탶들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화의 차이와 한국대비 열악한 공연장비등의 문제로 여러차례 난관을 겪었지만 수익을 떠나 중앙아시아에 본격적인 K-POP 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중국등지에서 블랭키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타슈켄트를 방문하는 글로벌 팬들도 이미 항공권등의 예약을 모두 마친 상태다. 

 

 

우즈벡 브랭키 팬클럽 K2yWe @뉴스코리아 주준범 통신원
우즈벡 브랭키 팬클럽 K2yWe @뉴스코리아 주준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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