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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치료제로 먹는 알약 도입 예정

호치민시 보건부는 공식적으로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Molnupiravir)를 코로나-19 치료 시험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 이웅연 특파원 leejjang@newskorea.ne.kr
  • 입력 2021.08.19 08:56
  • 수정 2023.10.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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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호치민시 보건부는 코로나-19가 발생하는 동안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의 치료 시험은 전염병 퇴치의 전환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솔루션이라고 전했다.

8월 17일, 호치민시 보건부 부국장인 땅찌트엉 교수는  "F0 사람들을 위한 가정 건강 관리 패키지 지침"(버전 1.3)에 서명했다.

 

항바이러스제로 먹는 알약인 몰누피라비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항바이러스제로 먹는 알약인 몰누피라비르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몰누피라비르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에 대한 최초의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했다.

새로 서명한 문서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보건부의 지침이다.

따라서, 보건부는 중증에 대해 피하 헤파린 항응고제 사용을 권장했다. 

현재 항레트로바이러스제(Molnupiravir)와 경구용 항응고제(Rivaroxaban, Apixaban, Dabigatran)를 사용하여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시험이 진행 중이다.

현재 가정에서 중증 전이 사례가 많은 질병의 발생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이러한 약물을 가정에서 중증 전이율을 제한하기 위해 건강 관리 지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보건부는 가까운 미래에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이러한 약물의 연구 및 적용을 늘릴 것을 권장한다고했다.

참고로 이 처방은 18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만 사용된다. 이 약물은 보건부의 프로그램에 따라 제공되는 약물이며,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투여해서는 안 된다. 임산부 및 수유부, 소화성궤양, 간부전, 신부전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 위장관 출혈을 쉽게 일으키는 질환, 요로계 질환자 , 출혈을 쉽게 일으키는 질병등 기저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경우 이 처방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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