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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호치민시 전면통제 앞두고 시민들 사재기 행렬 북새통

지금 호치민시에서는 2주간의 생필품을 비축하기위해 새벽 4시부터 시장,마트에 나간다.

  • 이웅연 특파원 leejjang@newskorea.ne.kr
  • 입력 2021.08.21 16:09
  • 수정 2023.12.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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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오는 8월 23일부터 호치민시 시민들이 음식을 사러 밖에 나갈 수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21일 새벽부터 시장과 슈퍼마켓으로 몰려들었다.

현재 각지역의 시장과 슈퍼마켓 앞은 수많은 사람들이 100M 에서 길게는 1KM 까지도 줄을 서며, 생필품을 사기위해 기다리고있다.

이번 강력한 호치민시의 정책으로 2주간의 생필품 확보에 나선 시민들의 사재기로 많은 시장과 마트등에서 생필품이 순식간에 동이나고있다.

호치민시는 8월 23일부터 약 2주간 병원등 긴급시설을 제외하고, 시장, 슈퍼마켓, 약국등은 물론 호치민시의 모든 시설이 문을닫는다.

 

호치민시 푸년군에 있는 CO.OP Mart 앞의 모습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푸년군에 있는 CO.OP Mart 앞의 모습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아침 9시경 호치민시 고밥군 이마트에 들어가려고 마트 입구에서 수백명이 기다리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아침 9시경 호치민시 고밥군 이마트에 들어가려고 마트 입구에서 수백명이 기다리고 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마트에 물건을 사러온 시민들이 2주간 집에서 먹을 음식들을 장봐놓고 더 필요한 물건을 사러갔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마트에 물건을 사러온 시민들이 2주간 집에서 먹을 음식들을 장봐놓고 더 필요한 물건을 사러갔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2군 Mega Market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공안의 지시하에 대기하고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2군 Mega Market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공안의 지시하에 대기하고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푸년군에 있는 응웬딘찌우 시장은 새벽 4부터 장을 보러온 사람들로 오전에 물건이 떨어져 문을 닫았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푸년군에 있는 응웬딘찌우 시장은 새벽 4부터 장을 보러온 사람들로 오전에 물건이 떨어져 문을 닫았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오전에 시장 통행증을 발급 받고 왔지만 물건이 떨어진 시장이 문을 닫아 집에 돌아가는 사례가 빈번해지고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오전에 시장 통행증을 발급 받고 왔지만 물건이 떨어진 시장이 문을 닫아 집에 돌아가는 사례가 빈번해지고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10군의 Big C Mart 앞에서 순서대로 주차를 하기위해 많은 오토바이에 탄 시민들이 대기중이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10군의 Big C Mart 앞에서 순서대로 주차를 하기위해 많은 오토바이에 탄 시민들이 대기중이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두배정도 오른 쌀이지만 그래도 사서 다행이라며 집으로 향하는 시민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두배정도 오른 쌀이지만 그래도 사서 다행이라며 집으로 향하는 시민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11군의 약국에 2주간 집에서 사용할 구급약을 사러나온 시민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11군의 약국에 2주간 집에서 사용할 구급약을 사러나온 시민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1군 CO.OP MART 에서 생필품을 사서 나오는 시민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1군 CO.OP MART 에서 생필품을 사서 나오는 시민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투득군 Giga mall 에서 줄을서며, 앉아서 쉬는 사람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투득군 Giga mall 에서 줄을서며, 앉아서 쉬는 사람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고밥군 이마트앞 오전 11시 모습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호치민시 고밥군 이마트앞 오전 11시 모습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마트밖에서 줄을 서고도, 마트안에서도 차례대로 줄을 서서 들어갈수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마트밖에서 줄을 서고도, 마트안에서도 차례대로 줄을 서서 들어갈수있다. @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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