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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페인 총리 접견해 "지속가능발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논의

  • 문대진 특파원 tiger@newskorea.ne.kr
  • 입력 2022.09.02 13:36
  • 수정 2023.06.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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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디지털화와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장(부회장) 한종희 부회장 (사진 : 스페인 총리실)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디지털화와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장(부회장) 한종희 부회장 (사진 : 스페인 총리실)

(마드리드=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 8월 31일(현지 시각)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스페인을 방문하여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스페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 부회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몽클로아궁에서 페드로 산체스 총리를 접견했고, 산탄데르의 마그달레나궁에서 레예스 마로토 산업통상관광부 장관과도 면담을 진행했다.

한 부회장은 스페인 정부 관계자들과 ‘디지털화’와 ‘지속가능발전’ 등 주요 화두에 대해 논의하고, 스페인에서 △여성을 위한 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5G 통신 △사이버 보안 등을 통한 디지털화 계획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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