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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총리 접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 웬칸리 대학생 기자 nguyenkhanhly2929@gmail.com
  • 입력 2022.08.08 00:45
  • 수정 2022.08.0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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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한 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천안=뉴스코리아) 웬칸리 기자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한 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노태문 사장은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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