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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뉴스] 시신없는 故지익주 살인사건, 이대로 끝나나?

7년여간 진행된 재판이 오는 5월18일 최종공판을 앞두고 있다.
국민이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대한민국 정부가 절실한 이유
대통령님, 외교부장관님,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더이상 만만할순 없지 않나요?

  • 이창호 특파원 philippines@newskorea.ne.kr
  • 입력 2024.01.21 12:12
  • 수정 2024.01.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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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찰청에 마련된  故 지익주씨 추모식(지씨는 사진이 놓여진 경찰청 주차장에서 필리핀 경찰에 의해 살해 되었다.)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필리핀 경찰청에 마련된  故 지익주씨 추모식(지씨는 사진이 놓여진 경찰청 주차장에서 필리핀 경찰에 의해 살해 되었다.)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앙헬레스=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 (편집자 주: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사업가  지익주(53세)씨가 필리핀 고위 경찰관들에 의해 납치 살해 된 사건이 있었다.

사건발생 후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던 이 사건은 6년 5개월이 넘어가는 시간속에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조차 없이 희미해져 가고만 있다.

당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TV 방송을 통해 범인의 자수를 종용했고 그 특유의 말투로 범죄자의 머리를 한국으로 보내주겠다는 호언장담을 했었으나, 그 말도 무색하게, 체포 구금된 범인들의 재판은 긴 시간속에 지지부진한 행태로 진행 되었고 핵심용의자 중 한명인 라페엘 둠라오(Lafael P. Dumlao lll) (마닐라경찰청 마약단속반 전 경정, 주범) 고작 30만페소(한화 약 750만원)의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정에 버젓히 나타나 범행 일체를 부인하는것으로 부족했는지 공범들에게 모든 죄를 전가하는 파렴치한 모습마저 보이고 있다.

더욱이 팬데믹 기간 진행된 온라인 재판에 범인들은 갖은 핑계로 불출석하며 유가족들의 애를 태웠고 그 지지부진 했던 재판은 결국 지난 2023년 1월 공판이 종료되고, 검찰과 피고측은 지난 2월 최종 의견서를 제출하여, 오는 5월 18일 최종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그동안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홀로 재판에 참여해오던  故지익주씨의 부인 최경진씨가 본지를 통하여 필리핀 정부의 공권력에 의한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한 사건을 대한민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사건에 연루된 범인을 모두 찾아 죄값을 치루게하고, 더 이상 한국인을 상대로 필리핀에서 극악무도한 범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필리핀 정부측의 진상규명과 엄정한 처벌, 그리고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내왔다.

이에 본지는 이번 사건을 대대적으로 전국민과 필리핀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최초로 故 지익주씨 납치살해 사건의 시간대별 상황을 여과없이 모두 공개 하기로 결정 하였다. 

최씨의 주장대로 '대한민국 국민은 더이상 필리핀에서 마사랍(Masarap=맛있는) 코리안이 아닌, 잘못 먹으면 뒷탈 나는 한국인으로 인식되어아 하며, 자국민 보호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되길 간곡히 호소한다. 자국민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마사랍 코리안이 아닌, 정부로 부터 보호 받는 강한 정부의 국민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최종 판결에 온 국민들의 관심과 행동이 집중되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사건은 결코 잊혀진 사건이 아닌 우리모두 기억하고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어느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는것에 우리 국민이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필리핀 경찰청에 마련된 故 지익주씨 추모식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다음은 최경진씨가 뉴스 코리아에 보내온 탄원서와 지익주씨 납치살해 사건의 순차별 상황을 총 2회에 거쳐 연재한다.

 

탄원서 ( 전 문 )마사랍 그리고 셋업범죄를 아시나요?

셋업범죄는 필리핀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경찰들이 벌이는 범죄행위이며 이런 범죄 행위가 자 행 될 때마다 한국인 그리고 한국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처해왔기에 쉽게 돈이 나오는 한국인이라는 의미로 마사랍 이라고 한국인을 부르는 말입니다.

 

저는 셋업범죄 피해로 필리핀 경찰에게 남편을 잃고 7년째 필리핀에서 홀로 힘겨운 재판을 이어온  故 지익주 부인 최경진입니다.

 

필리핀에서는 경찰들이 한국인을 상대로 납치를 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셋업 범죄가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무고한 한국인 사업가들을 타겟으로 납치하고 마약사범으로 몰아서 돈을 뜯어내는 수법이 관행처럼 되어있어서 돈이 나오는 황금알과도 같은 하나의 범죄 사업입니다.

 

일단 셋업범죄가 일어나면 남은 가족들도 타겟이 되어서 살해위협을 받게 되며 치안이 불안한 필리핀에서 남은 가족들은 자신도 살해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재판을 할 생각도 못하고 모두 한국으로 도망치듯 귀국합니다.

 

한국은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이 사건을 진행하고 기소할 수 있지만 필리핀에서는 피해자가 기소하지 않으면 재판이 진행되지 않고 기각되기 때문에 돈과 권력이 있는 범죄자들은 거의 보석으로 풀려나고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와 신변위협으로 재판을 시작할 엄두도 못 내는 것이 필리핀의 현실입니다.

 

2016년 10월 18일 평범한 사업가인 제 남편이 필리핀 경찰관에 의해 영문도 모른채 집안에서 강제로 자신의 차에 납치되어 필리핀경찰청(PNP)으로 끌려가 당일 필리핀 경찰청 주차장에서 너무나 잔혹하게 살해 당한 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시신이 화장 되었고 증거인멸을 위하여 유골마저 화장실에 버려진 끔찍한 사건입니다.

 

범인들은 몇달전부터 계획적으로 남편을 미행하였고 2016년 10월 18일에는 마약셋업을 하려고 집안까지 들어와 남편을 납치하고 집안에 모든 금품과 가족들의 여권까지 훔쳐서 유유이 사라졌고 그들은 남편 카드로 은행ATM기에서 모든 현금을 인출하고 당일 날 밤 경찰청사 안에서 돈을 주겠다고 살려달라는 남편에게 수갑을 채우고 숨 쉴 수 있는 부문만 남기고 얼굴은 테이프로 감고 와이어줄로 목을 졸라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이후 가족들에게 협박을 하여 남편을 돌려보낸다는 조건으로 5백만페소(한화 약 1억3천만원)를 요구했고 어렵게 돈을 구해 범인들에게 주었지만 현금만 갈취하고 잠적해 버렸습니다.

 

그후 저는 남편의 납치를 AKG(Anti-Kidnapping Group/납치전담반)에게 알렸지만 그들의 초등수사는 전혀 진행 되지 않았고 그들은 저에게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남편의 생사도 모른 채 그저 기다릴수만은 없었던 저는 직접 증거들을 수집하기위해 미친 듯이 백방으로 뛰어 다니며 범인들의 차량을 찾았고 마닐라에 오토바이 50대를 고용하여 남편의 차량을 몇일 밤 낯으로 찾았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습니다.

 

범인들이 이용한 BPI은행에 ATM CCTV 관람을 요청하였지만 그 자료는 2달이 넘어서야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은행CCTV를 일찍 확보만 할 수 있었어도 범인을 바로 지명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사건배후의 고위직 범인이 사주하여 은행 CCTV를 최대한 늦게 볼수 있도록 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AKG(납치전담반)에게 남편을 찾는 기사를 내자고 제의했지만 그들은 이미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기에 기다려보자며 저를 달랬습니다.

 

당연히 한달이 지나도록 사건 수사는 아무 진척이 없었고 저는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하루하루 두려움과 공포로 피가 마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대사관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지만 그들은 필리핀 경찰청 경찰들에게 신변보호를 받으라고 말하더군요.

 

필리핀 경찰에게 남편이 납치되었는데 그들에게 신변을 보호 받으라는 말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 해야 하는건가요. 정말 기가 막히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NBI(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국가수사국)에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으나 그들도 시간만 끌 뿐 아무 진척이 없었습니다.

 

경찰이 개입된 사건이라 3개월간 사건의 진척이 없었으며 결정적인 증거들의 공개가 지연되었습니다.

 

저는 경찰청을 수없이 드나들어야만 했고 제가 사는 앙헬레스에서 마닐라까지 하루에 10시간이상 혼자 직접운전하고 다니면서 체력은 바닥나고 정신적으로도 이상이 생기고 계속 신변위협을 느껴서 사랑하는 딸을 한국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마닐라쪽에 방을 얻어 숨어지냈습니다.

 

2016년 12월에 저는 필리핀 경찰들 모르게 조용히 필리핀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탐정)은 모든 교도소와 경찰서에서 조심히 남편을 찾았지만 아무곳에도 남편은 없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텨내야만 했습니다. 한해가 지나가고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저는 더 불안했고 절망속에서 자살을 결심했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찾지도 못했는데 내가 이러면 우리 남편을 누가 찾아 줄까 생각하며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AKG(납치전담경찰)와 NBI(국가수사국)를 더 이상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2017년 1월 6일 탐정이 소개해준 현지 신문사와 단독 인터뷰를 했고 1월 8일 신문 전면에 남편을 찾는 기사가 나가자 필리핀 사회에서도 사건이 큰이슈가 되면서 그제서야 필리핀경찰청(PNP), AKG와 NBI가 적극적인 수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서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현지 신문 보도 10일후 2017년 1월 16일 탐정에게서 남편이 납치 당일 경찰청사에서 살해되었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화장되었으며 유골은 증거인멸을 위해 화장실에 무참히 버려졌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살아있기만을 바라며 지금껏 버텨왔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필리핀 경찰들에게 남편수사를 맡겼는데 내남편을 죽인 범인이 바로 그 경찰들이었다는 끔찍한 사실에 저는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피의자들은 재판과정에서 모든 범행을 부인했고 지금까지 7년을 넘게 힘든 재판을 해왔습니다. 어이 없는 재판을 7년 넘게 지켜보면서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고 있는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필리핀 정부를 상대로 일개 개인이 7년간이나 재판을 유지한다는 것은 이곳에서는 목숨을 건 일입니다. 급기야 유력한 범인인 마약경찰팀장 둠라오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그때도 제가 살해당해 이 사건이 묻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너무도 무섭고 두려웠지만 남편을 생각하며 죽어도 버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이 사건이 다 파헤쳐지면 필리핀경찰청(PNP)과 NBI(국가수사국)가 무너진다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사건의 범인들 꼬리를 다 자르고 현재 남은 하수인들 5명의 용의자중 현재는 Ricky Sta. Isabel과 Jerry Omlang, 단 2명만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을 뿐입니다.

 

필리핀 정부는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를 다 한것이죠.

 

현재 재판에 참여하는 범인들은 사건의 하수인들에 불과합니다. 그 하수인들과 7년 넘게 이렇게 힘든 재판을 해온 것입니다.

 

지난 7년간 이 재판을 지켜 보면서 억장이 무너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매일 눈물로 하루를 시작하고 토하면서 하루를 지냈지만 이 억울한 일이 해결 될때까지 죽지만 말고 버티자고 다짐한 날들이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께 2번의 편지를 썼으나 외교부의 형식적인 답변뿐이었습니다.       

 

장경화 외교부 장관도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도대체 무엇을 도와준 건지 저는 아직도 알 수가 없습니다.

 

대사관에서도 필리핀의 많은 관계기관과 실무진들을 만나 이 사건을 도왔지만 사법권 영역과 영사조력 범위로 피해자를 도와줄 수 있는 부분과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재판을 하기에는 큰 한계가 있었습니다.

 

대사관에서 3년만 일하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답이 나올것입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그것을 알때쯤이면 해외파견근무가 끝나 귀국하는 실정입니다.

 

지금도 느끼지만 초기수사를 잘 하지 못한것에 대한 회한과 수사와 재판을 하는 과정에서 통역문제와 변호사, 신변보호를 스스로 해결 해야했던 그 과정들 속에서 도대체 나는 어느나라 국민인가를 나에게 묻고 있었습니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당신의 남편이, 당신의 가족이 만약 이런 사건을 당했다면 어떻게 하시겠겠습니까?

 

대통령과 한국정부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해외에 있는 모든 동포들의 인권은 투표할때만 필요 하신 것입니까?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해외여행하는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는 글로벌 시대에 해외교민과 여행자들을 위한 법안과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요?

 

도대체 이 나라에서 얼마만큼 더 큰 일이 일어나고 교민들이 무참히 죽어나가야 해외교민을 위한 진정한 법을 개정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억울한 사건에서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정말 한국 사람은 마사랍(맛있다)입니다. 한국사람 건드리면 돈도 나와, 아무말도 못해. 재네(한국인)는 건드려도 돼 그런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저의 남편을 경찰청에서 버젖이 죽이고도 경찰인 범인들이 당당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는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남아 힘든 재판을 계속하는 이유는 남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함이고 정말 누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꼭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사건에 연류되어있는 범인들을 모두 정확히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고 한국인을 건드리면 끝까지 범인을 찾아 죄값을 치루게 한다는 것을 필리핀에 알리고 앞으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범인의 변호사는 범죄사실을 다알고 있으면서도 너무도 당당하게 뻔뻔하게 저에게 묻더군요. 당신 남편의 시체가 어디 있습니까? 당신 남편의 죽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한국교민이 필리핀경찰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고 아무것도 해결되지않은 채, 7년의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필리핀 정부에게 무엇을 물었습니까?

 

현재 이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나 계십니까?

사건 이후에도 수많은 한국인이 잡혀들어 갔고 살해되는 일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물론 그 누구도 죗값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 개인의 사건이 아닙니다.  필리핀 정부의 공권력이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우리는 필리핀 현정부에게 법의 심판에 따른 진상규명과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을 꼭 받아야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필리핀 정부에게 앞으로 우리 국민을 마음대로 셋업하고 마음대로 죽여도 좋다 라는 잘못된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이제는 나라가, 대통령이 나서 주셔야만 합니다저는 더 이상 힘이 없습니다. 버틸힘이 다 소진되어 버린 저에게 정부의 도움이 너무나 절실하고 간절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리며 전세계 한국동포들이 이사건을 잊지않고 있음을 다시 알리는 헛되지 않은 글이 되길 주님께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최경진 배상

필리핀 경찰청에 마련된 故 지익주씨 추모식(지씨는 사진이 놓여진 경찰청 주차장에서 필리핀 경찰에 의해 살해 되었다.)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필리핀 경찰청에 마련된 故 지익주씨 추모식(지씨는 사진이 놓여진 경찰청 주차장에서 필리핀 경찰에 의해 살해 되었다.) @뉴스코리아 이창호 특파원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살인 사건의 시간순별 상황을 정리한 문서파일을 아래 첨부 파일을 통해 자세히 확인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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