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리마) 고준영 특파원 = 지구 반대편, 남미에 위치한 페루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국 간 직항 노선 개설 등을 포함한 방안을 위해 양 팔을 걷어 부쳤다.현지시간 26일,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Ú)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페루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작년 대비 64% 증가한 1만402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페루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 1만2200명 보다 1820명이 더 늘었다.지난 13일 최근 양국 정부가 확대회담에서 서명하고 발효 된 ‘한국과 페루 정부 간 항공 서비스에 관한 협정’ 은 향후
(리마=뉴스코리아) 고준영 통신원 = 세계 최고의 50대 레스토랑(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3) 역사상 처음으로 라틴 아메리카의 페루에 있는 레스토랑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센트럴(Central)이 달성한 1위는 페루 요리법이 세계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으며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목록에는 또한 남미 국가의 다른 세 레스토랑인 마이도(6위), 케이졸(28위) 및 마이타(47위)가 포함되었다.셰프 비르질리오 마티네스(Virgilio Martínez)는 “이것은 최고가 되
(리마=뉴스코리아) 고준영 통신원 =. 지속 가능성을 개발 계획 및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페루와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PROMPERÚ)가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의 ‘자연의 수호자들(Guardians of Nature)’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려는 노력을 재확인했다.페루는 관광 분야와 지구가 마주한 큰 도전 과제와 맥을 같이 하는 기후 관련 경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관광 분야의 80%가 의존하는 자연 환경을 보호·보존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WTTC에 따르면 여행·관광 분야는 환경에 일으킨
(리마=뉴스코리아) 고준영 통신원 = 2007년 전 세계 1억 명의 투표로 선정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관광객들의 가장 인상적인 랜드마크이자 명소다. 그중 가장 신화적인 곳은 마추픽추(Machu Picchu)일 것이다.페루 쿠스코의 마추픽추 요새는 1902년 아구스틴 리자라가(Agustín Lizárraga)가 처음 발견했으며 1911년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는 잉카의 군주 파차쿠텍(Pachacútec)의 명령으로 15세기 중반 건설됐다. 고고학의 중심지이기도 한
(뉴스코리아=리마) 고준영 통신원 = 페루 요리는 안데스 산악지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문화에서 시작했다. 유럽인들이 미 대륙에 도착한 이후 페루 요리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페루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세계 최고 미식 여행지’로 9번 선정되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로운 세계적 요리 중심지로 거듭났다.페루는 올해 10번째 수상을 목표로 페루 요리의 정체성에 뿌리를 내린 아시아계 음식을 조명할 예정이다.페루는 1854년 철도를 건설하고 구아노(guano, 비료로 사용하는 새 분비물)를 채취하는 섬의 작업 현장에서
(리마=뉴스코리아) 고준영 통신원 = 페루가 자국내 모든 지역에 대해 ‘안전한 여행지(Safe Travels)’ 스탬프를 획득하고 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여행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안전한 여행지 스탬프는 세계관광여행협회(WTTC)가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건강 및 위생 프로토콜에 대한 글로벌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페루는 이번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로 페루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한다.마추픽추(Machu Picchu): 마추픽추의 마법 같은 성채를 방문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기차를 타거나 잉카 트레일을 따라 걷는 것이다. 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