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팍상한) 최신 특파원 = 박영석 사장은 한국에서 SK건설에 30여년 근무 하다, 은퇴후 휴양삼아 2018년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처음 필리핀을 방문한것이 인연이 되어, 그후로 여행삼아 필리핀을 여러번 오갔다. 박 사장은 직장 은퇴후 약 2년여의 휴식기를 갖다보니 아직 젊은데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자신이 답답해보이기도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무료하기도 하여 수년간 오가던 필리핀에서 2024년 2월 현재의 사업체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필리핀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는 필리핀 팍상한 폭포 선착
편집자 주 세계속의 글로벌 코리안을 발굴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을 비롯 오대양 육대주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라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구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습니다.(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최신 특파원 = 펜데믹으로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부분적으로 통제들이 완화 되는 시기에 접어든 지금, 750만 해외동포들의 근황을 취재 하기 위해 지난 2022년 5월 19일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강
편집자 주 본지 김찬훈 하와이 특파원은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와이키키를 비롯한 하와이의 다채로운 명소 소개는 물론, 사건, 사고 현장 취재와 함께 하와이내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재조명 하기 위해 다양한 저널리즘의 시각에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 특파원은 하와이 한인들의 소담스러운 삶의 이야기들을 취재해 '치어스 인 하와이(Cheers in Hawaii)'라는 코너로 연재합니다. 은혜와 의리를 실천하라 "은의광시 인생하처 불상봉(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 은혜와 의리를 베풀라. 스쳐간 사람은 언제 어디서는 다시 만나는 법
(뉴스코리아=바토) 최신 특파원 = 2013년 11월 8일 토요일 오전 5시. 예기치 않은 악몽이 필리핀 타클로반을 찾아왔다.기상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인 순간 최대 풍속 360km(최고 380km)의 수퍼태풍 하이옌(필리핀명 욜란다)은 해일을 동반하였고 10m 가량의 파도가 타클로반 전역을 덮어 버렸다.당시 필리핀 통계청에서 공식적으로 집계한 전체 피해지역의 사망자 수만 6,009명, 이재민 수는 전체적으로 400만 명에 이르렀다.당시 필리핀 레이테섬의 타클로반은 태풍으로 인해 도시전체가 풍지박산이 났던 지역이다. UN 차원의 전
[치어스 인 하와이 - Cheers in Hawaii]하와이 이민사회속 우리 동포들의 미소와 희망, 그리고 애환의 휴머니티를 발굴해 시리즈로 기록해 나가고자 한다. -김찬훈 특파원- 편집자 주 본지 김찬훈 하와이 특파원은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와이키키를 비롯한 하와이의 다채로운 명소 소개는 물론, 사건, 사고 현장 취재와 함께 하와이내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재조명 하기 위해 다양한 저널리즘의 시각에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 특파원은 하와이 한인들의 소담스러운 삶의 이야기들을 '치어스 인 하와이'(Cheers in Hawa
[치어스 인 하와이 - Cheers in Hawaii]하와이 이민사회속 우리 동포들의 미소와 희망, 그리고 애환의 휴머니티를 발굴해 시리즈로 기록해 나가고자 한다.-김찬훈 특파원- 편집자 주 본지 김찬훈 하와이 특파원은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와이키키를 비롯한 하와이의 다채로운 명소 소개는 물론, 사건, 사고 현장 취재와 함께 하와이내 한인 이민자들의 삶을 재조명 하기 위해 다양한 저널리즘의 시각에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 특파원은 하와이 한인들의 소담스러운 삶의 이야기들을 '치어스 인 하와이'(Cheers in Hawai
(마닐라=뉴스코리아) 문대진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2월 2일(금) 오후 2시 필리핀 마카티의 한식당에서 오는 9월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열릴 '2024 뷰티 & 헬시 축제' 준비로 분주한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박복희 회장을 만났다. 한국과 필리핀 경제교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박 회장은 한필 수교 75주년을 맞아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에서도 뭔가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국의 미용, 의료, 화장품 관련 업체들과 건강관련 업체들을 주축으로 오는 9월 마닐라에서 페스티발 형식의 '미용과
(뉴스코리아=마닐라) 김희수 특파원 = 뜨거운 여름의 7월의 어느 날, 필리핀 한인 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안일호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 부회장을 만났다. 그는 '2016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마닐라 파사이 지회장부터 민간 영사학회, 마닐라 코리아 타운협회 설립까지 한인사회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 다니고 있는 사람이다.현재 한국은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에 한해 3개월 단기간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농가들을 돕는 유용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실행되고 있음에도 정작 일선 농가에서는 일손부족 문제로 인
(뉴스코리아=마닐라) 이창호 특파원 = 제104회 전남목포 전국체전 재 필리핀 대한체육회 임이곤 선수단장을 만났다. 전남 무안출신으로 13년전 필리핀으로 건너와 필리핀 클락에서 건실한 사업가로 평판이 자자한 임이곤 단장은 제104회 전국체전 필리핀 선수단 단장으로 지난 4월 임명되었다. 그 동안 동포사회에 많은 봉사와 특히 팬데믹 기간중 형편이 어려운 동포들에게 통 큰 지원으로 한인동포사회에서도 명망이 자자하던 차에 이번 체전단장으로 중임을 맡게 된 임이곤 단장을 본지에서 직접 만나 보았다. *이하 인터뷰 내용에서는 임이곤 단장을
(뉴스코리아=김포) 정지수 기자 = 세계평화작가 ‘민초’ 한한국 작가는 세계평화지도를 총 26년, 9000일동안 제작하면서 최다 완성기록을 세웠다. 특히 유일한 ‘분단국가’ 작가가 한글로 평화지도를 그려 UN 22개국에 기증했기에 그 누구보다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기자: 작가님의 한 작품의 크기가 매우 크기도 하고, 슬좌자세로 계속 작품을 하시려면 무릎에 피가 계속 난다고 들었습니다. 긴 시간 작품 하기 위해 평정심과 초심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궁금합니다.작가: 특히 북한에 갔던 평화지도는 한지 크기가 총 7
(뉴스코리아=서울) 정지수 기자 = 2023년 지구는 초연결사회다. 모든 것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와 국가, 도시와 도시,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다.지금 이순간에도 시티넷은 도시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김정기 시티넷 대표를 만나 2023년 국제사회는 어느 방향으로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하며, 서울은 시티넷 의장도시로서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기자: 지금까지 주상하이 총영사, 미국 로스쿨 출신 변호사, 대학가 최고의 영어 강사, 그리고 지금 시티넷 사
(뉴스코리아=김포) 정지수 기자 = (편집자 주: 신년 특집으로 준비한 한한국 작가와의 인터뷰는 총 3부에 걸쳐 연재 됩니다.)세계평화작가 ‘민초’ 한한국 작가는 세계평화지도를 총 26년, 9000일동안 제작하면서 최다 완성기록을 세웠다. 특히 유일한 ‘분단국가’ 작가가 한글로 평화지도를 그려 UN 22개국에 기증했기에 그 누구보다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그에게 평화란 무엇일까. 기자: 세계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계신데, 평화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작가: 평화라는 것은 별게 아니예요. 우리가 아무리 작은 것
편집자 주 세계속의 글로벌 코리안을 발굴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콜롬비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을 비롯 오대양 육대주를 직접 방문하여, 현지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국계 동포 포함)들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가 듣고 있습니다. (뉴스코리아=앙헬레스) 최신 특파원 =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여행사와 호텔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앙헬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 지킴이를 자청하며 일명 앙헬레스 가디언(수호천사)으로 불리우는 에이스 투어 & 골프(ACE TOUR & GOLF)를
(뉴스코리아=보고타) 최신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2020년 무렵 중남미에선 한인사회 내에서도 생계 위기에 놓인 이들이 늘고 있었다. ◇ 오랜 봉쇄에 수입 없이 가게세만…폐업·역이민 고려코로나19 감염만이 걱정이 아니다. 당장 생활고도 심해지고 있었다.중남미 한인들 상당수가 의류 도소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각국의 코로나19 봉쇄가 길어지면서 길게는 넉 달 가까이 가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수입은 0원인데 월세와 직원 월급은 계속 줘야 하는 상황 마저 봉착했었다.일부 국가는 정부가 생계 지원을 해주기도 하
(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 사태에서 해외 각지에서 힘겹게 버텨온 한인들의 소식이 궁금했다.이에 뉴스코리아에서는 지구 반대편 남미 국가중 하나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분식집과 작은 한국식재료등을 판매하며 한국의 인절미.. 가래떡, 백설기, 바람떡등을 직접 제조해 현지 콜롬비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한인 고윤주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YOON YOO FOOD'(콜롬비아식 발음으로는 윤주푸드)라는 한국식 분식점을 운영중인 고씨는 남편을 잃고, 지난 20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한국에서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땅, 중남미, 그중 커피로 잘 알려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018년 부터 태권도 선교사업을 하고 있는 김선훈 목사가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회 참석을 위해 잠시 한국을 방문 했다.마침 뉴스코리아도 창간 1주년을 맞아 해외 특파원의 다변화를 위해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콜롬비아 특파원 파견을 위한 현지 조사차 출국을 준비중이던 차라 '세기총'의 신광수 목사(사무총장)를 통해 김선훈 목사와의 만남 주선을 부탁 했는데, 김선훈 목사께서 흔쾌히 승락을 하여 지난 4월 8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박범수 기자 =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여왕이 다수가 등장했으며, 실크로드를 통한 활발한 교역도 시작 되었었다.현재의 대한민국의 영어식 표현인 코리아(KOREA)의 유래는 고려시대, 서역에서 무역을 위해 고려에 도착했던 아라비아 상인에게 고려인삼을 손에 들려 보내면서 시작되었다는 구전쯤은 다들 한두번씩은 들어봤을것.고려인삼을 들고 실크로드를 통해 서역으로 돌아간 상인은 인삼의 원산국인 고려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었으나, 오랜기간 먼길을 고단하게 오가면서 그새 고려의 이름이 가물 가물 하던차….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