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네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프랑스, 몽골 등을 자유롭게 여행했던 신짜오 여행작가의 여행기를 본지 베트남 특파원인 이웅연 기자와 작가와 협의로 연재를 시작 합니다.(뉴스코리아=호치민) 이웅연 특파원 =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 세상 밖으로 걸어가리라, 한때는 불꽃같은 삶과 바람 같은 죽음을 원했으니새벽의 문을 열고, 여행길 나서는 자는 행복하여
르포
이웅연 특파원
2025.07.1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