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산티아고) 고준영 특파원 = 한국인들이 외식 메뉴로 가장 많이 찾는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빼놓을 수 없다.또한 삼겹살과 목살은 한국을 넘어 외국인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K-푸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한국인들의 사랑에 힘입어 수입되는 돼지고기의 양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중 칠레산 돈육의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지고 있다. 칠레 돈육업계에서 한국은 단일 국가 중 가장 큰 수출 시장이 됐으며, 품질과 위생 안전성으로 신뢰를 얻은 탓에 2024년에는 수출량이 18만6000톤을 넘어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돼지고기
(뉴스코리아=음성) 한기석 기자 = 칠레대사관 주한대사(마티아스 프랑케)가 잼버리 대원을 환대와 친절로 지원해 준, 조병옥 음성군수와 모든 관계자에게 고맙다며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감사 서한문에는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 아름다운 경치를 잘 배웠다”며, 각종 체험과 견학을 준비해준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음성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극동대에 입소한 칠레 대원 388명의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식, 생필품, 프로그램 운영 등을 관계기관과 협조해 지원했다.또한, 음성군 관내를 돌며 다양한
(뉴스코리아=음성) 한기석 기자 =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난 8일 극동대학교에 입소한 칠레 잼버리 대원 388명을 12일 무사히 인천공항으로 환송했다고 밝혔다.잼버리 대원들이 음성군에 머무는 동안 칠레 대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음성군은 숙식, 생필품, 프로그램 운영 등을 관계기관과 협조해 지원했다.대원들은 9일에는 ㈜잼토리(대표 박화정)의 관광 가이드와 통역 지원으로 반기문평화기념관, 한독의약박물관, 철박물관, 감곡매괴성당, 인터바스 등 음성군 관내를 돌며 다양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지난 1
(뉴스코리아=음성) 한기석 기자 =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음성군에서 지내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 10일 하루동안 실내 활동을 가졌다.음성군에 따르면 극동대학교에서 머물고 있는 칠레 스카우트 대원 388명은 오전에는 극동대에서 마련한 뮤지컬과 난타공연을 비롯해 서울공연예술고의 K-pop 공연을 관람했다.점심 식사 후에는 극동대학교 자체 프로그램인 항공 캠프에 참가했다.비행기 작동법, 실제 이륙과 착륙, 항공기 실제 정비와 작업 진행을 체험했으며, 정비용 항공기 엔진실과 여객기 기내 구조를 견학하고 객실
(뉴스코리아=음성) 한기석 기자 =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칠레 참가자들이 8일 태풍 ‘카눈’을 피해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음성군 극동대학교를 찾았다.8일 입소한 칠레 잼버리 대원 388명은 12일 오전 퇴소해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음성군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지난 9일 4개조로 나뉘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기문평화기념관, 한독의약박물관, 감곡매괴성당, 철박물관 관람,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인터바스 타일 만들기, 사옹원 견학과 전 만들기, ㈜세모 견학과 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10일에는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칠레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와 손을 잡고 한-칠레 혁신 기업의 기술 협력에 나섰다.본투글로벌센터는 5일 스타트업 칠레, 주한칠레대사관과 함께 ‘한-칠레 스타트업 생태계 지식공유 및 스타트업 밋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칠레 유망 혁신 기술 기업 5개사와 칠레 현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 칠레는 2010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이 칠레 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