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꿈같은 로맨스를 꿈꾸는가? 타히티는 그림 같은 자연경관과 낭만적인 분위기로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어 왔다. 특히, 아래 세 곳은 영화 팬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명소다. 타히티 관광청이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환상적인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1. 테티아로아(Tetiaroa) – 영화 (1962) 전설적인 배우 말론 브란도가 주연한 실화 영화 의 주요 촬영지는 타히티의 비밀스러운 섬, '테티아로아(Tetia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