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 최대 기술 전시회 'LEAP 2025(국제 기술 전시회)'가 2025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아부다비 리야드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Riyadh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 Malham)에서 개최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부(MCIT), 인포마(Infoma)가 주최하는 'LEAP 2025'는 IT 솔루션 및 기술의 최신 동향과 성공적 BM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동 최대의 기술 박람회로, 'IBM, MS, Google, Amazone, Oracle
(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그랜드 투어(Grand Tour)란 과거 유럽 귀족들의 '자녀교육 여행 프로그램'으로, 부유층 자녀들의 호화스러운 여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생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찾아 스스로를 성찰하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행이다. 낯선 지역의 여행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길러, 한 단계 높은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이다. 지난 7일 한국에 대한 이해와 교류를 희망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프린스 술탄 대학교 학생
(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설립한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사장 홍석우)'은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학생 12명을 선발해 7박 9일간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한국을 방문한 사우디 대학생들은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월드케이팝센터와 명동을 방문해 K-컬쳐를 체험했다. 아울러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학과 학생들과 함께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카이로=뉴스코리아) 손다희 특파원 = 총리이자 네옴 컴퍼니(NEOM Company) 이사회 의장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네옴 내의 첫 번째 럭셔리 섬 여행지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관광 전략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신달라(Sindalah) 개발을 발표했다.맞춤형 해상 체험을 선사하는, 홍해로 가는 주요 관문인 신달라는 2024년 초부터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하여 최고급 시설과 특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로 관광 분야와 접객 및 레저 서비스에서 일자리 3,500개가 창출될 것으
출처 : Neom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그리스어와 아랍어로 '새로운 미래'를 뜻하는 네옴시티(Neom City)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서울의 44배 크기의 미래도시를 짓는 프로젝트이다. 얼마 전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네옴시티의 '더 라인(The line) 터널공사를 수주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더 라인'은 170km 길이, 500미터 높이의 커뮤니티 벨트로 도시 기능을 수직으로 계층화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가로, 세로, 너비로 원할하게 이동할 수 있는 3차원 도시이다. '더 라인'은 자연에 대한 즉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