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홍성) 최신 기자 = 충청남도와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호텔에서 ‘2025 수출기업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대비 충청남도 기업의 재건사업 진출 전략’을 주제로, 현지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관계 공무원, 도내 수출기업 임직원,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주제 발표 및 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철원
(뉴스코리아=홍성) 최신 기자 = 충청남도는 오는 23일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호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에 대비해 ‘2025 충청남도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남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대비 충남도 기업의 재건사업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연다.이번 포럼에선 러-우 전쟁 종전 후 재건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분석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진출 방안과 현지 진출 기업 성공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또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역
(바르샤바=뉴스코리아) 신승준 특파원 = 우크라이나는 현지시간 13일(수요일) 북한이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의 독립 선언을 인정함에 따라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Oleg Nikolenko는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의 소위 '독립'을 인정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대응으로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외교 관계를 단절한다"고 밝혔다..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한 20
(서울=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 국토가 전쟁터로 변한 우크라이나(Ukraine)의 남부 미콜라이우 주(Миколаївська область)의 주지사가 한국계(고려인 후손)로 알려져 화제다. 김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Кім Віта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주지사는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에 따라 구소련연방 국가인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등지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권도가 취미이고 한국말을 할 줄 알고 자신이 고려인의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하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