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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한국계 주지사 해외 각국에 긴급 도움 호소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미콜라이우 한국계 주지사 김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 페이스북 통해 세계 각국들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김성덕 기자 dougkim@newskorea.ne.kr
  • 입력 2022.03.01 23:17
  • 수정 2023.01.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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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코리아) 김성덕 기자 =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 국토가 전쟁터로 변한 우크라이나(Ukraine)의 남부 미콜라이우 주(Миколаївська область)의 주지사가 한국계(고려인 후손)로 알려져 화제다. 

 

▲ 사진 : 김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Кім Віта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주지사
▲ 사진 : 김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Кім Віта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주지사

 

김 비탈리 올렉산드로비치(Кім Вітал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주지사는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에 따라 구소련연방 국가인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등지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권도가 취미이고 한국말을 할 줄 알고 자신이 고려인의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하며 선거에 당선되어 2020년 11월 25일에 주지사에 취임했다. 

본인의 페이스북과 텔레그램 계정으로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부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페이스북 계정 : https://www.facebook.com/VitaliiKim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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