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블랭키(BLANK2Y) 멤버 영빈, 루이, 시우가 패션아트필름에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패션과 발레의 크로스오버 아트필름 ‘칠석우 : Love in the rain’는 박정상, 성지은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유가당(아이돌과 신개념 K-fashion을 제시하는 유니크한 감성 브랜드)’과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우수한 한국 콘텐츠를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졌고, 영빈, 루이, 시우의 합류로 화제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가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패션아트필름 ‘칠석우 : Love in the rain’는 칠월 칠석의 설화를 소재로 한 한국 전래동화 ‘견우와 직녀’를 테마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발레 동작과 함께 블랭키는 한국적인 사운드에 맞춰 까마귀를 상징하는 검은 의상을 입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이어주는 듯한 임팩트 넘치는 동작과 애절한 눈빛으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영빈, 루이, 시우는 “이번 작업이 한국 문화와 K-콘텐츠를 세계에 더욱 폭넓게 알리는 데 도움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가당과 국립 발레단 무용수들을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과 함께 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랭키는 지난 8월 발매한 ‘FUEGO(Burn it up)’의 국내 활동을 마치고 팬미팅 투어 공연 ‘BLANK2Y 1ST MEET & LIVE TOUR‘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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