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재혁 기자 = 모두투어가 희소성 있는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코카서스 세계문화유산 산책’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코카서스 3국(이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은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코카서스산맥 아래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모두투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해당 지역의 예약률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기획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테마로 한 코카서스 3국을 중심으로 두바이와 타슈켄트를 연계한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흑해에 연말 석양과 흑해 바투미,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수도의 연말 연시 모습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와 영토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사실상 장악함에 따라 이곳에 사는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대탈출을 시작했다.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약 1천 500여명이 국경을 넘어 아르메니아로 들어왔으며 앞으로 수일 동안 더 많은 난민이 탈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난민들은 집과 세간살이를 그대로 놔두고 최소한의 물품들만 챙겨서 몸만 간신히 빠져나왔으며 현재 국경 인근 마을의 호텔에 머물고 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앞서 4만 가구 가량을 수용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바람의 도시 바쿠!, 바쿠는 코카서스 3개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면적, 경제 규모는 물론 인구 역시 제일 많은 도시이다.2012년 기준으로 인구 는 3백만 명을 약간 넘는 것으로 추정 된다.(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약 130만명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 100만명)바쿠는 해발 – 28미터에 위치하고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아제르바이잔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코카서스 3국 여행 상품중, 첫 번째로 만나는 국가이며 3개국중 유일하게 한국인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 나라다.아제르바이잔은 국가 면적에 비해 편하게 방문할 여행지가 많지 않다 .국내에서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들은 주로 바쿠 1박 ~ 2박 , 조지아 국경쪽으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한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여행 상품은 단일 국가가 아닌 코카서스 3국 여행으로 판매 된다.직항도 없고 단일 국가만 여행 상품을 만들기에는 한국에 알려진 국가도 아니어서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 되기 때문일 것이다. 코카서스 3국 여행 상품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아제르바이잔 비자 발급이 어려워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가정에서 진행되는 수프라 준비에는 미리 선택된 요리를 준비하는 여성과 남성이 포함된다.남성은 고기 요리( Mtsvadi მწვადი 바비큐)만을 담당 한다.수프라에서 많은 격식이 있지만 그중 매우 중요한 역할이 있는데, 바로 타마다 메리키프(보조 타마다 Tamada merikif)다.와인 잔을 채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조지아 "만찬(수프라)" 문화의 뿌리는 수세기로 거슬러 올라 간다, 이런 이유로 조지아 "수프라"의 기원을 알아내기란 아주 어렵다.조지아 전통 수프라 문화는 수십세기에 걸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는데, "Supra სუფრა"라는 단어는 고대 페르시아어인 “소프레(Sopre)”에서 유래 했다고 한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지금까지 우리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운의 화가 피로스마니에 대해 알아 봤다. 가수 심수봉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는 한국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친숙한 노래여서 인지 화가 ”피로스마니“에게 더욱 친근감을 가지게 된다.“백만송이 붉은 장미”는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베트남어(2006),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이번 시간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 전시회 와 마가리타 그리고 피로스마니 그림의 가격등을 알아본다. 1969년 조지아 화가 최초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전시회 개최 피로스마니의 사망 50년뒤 1969년 조지아 화가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전시회가 개최 되었다.그의 죽음 이후 피로스마니는 러시아, 프랑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이번에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떠나는 사진여행으로 준비했다. 포도와 와인, 그리고 예술의 도시, 트빌리시의 진풍경속으로 지금 출발해보자.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다양한 풍경 사진들』 트빌리시는 기원전 부터 사람들이 거주 했으며4세기 무렵부터 도시 형태를 갖추었고 5세기에 들어서최초 이베리아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한국의 대표 가수인 심수봉이 불러 한국에서 유명해진 ‘백만송이 장미“ 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한국 노래 인줄 알고 있다.사실 원곡은 라투비아 민요 마라(마리, 마리나 모두 같은 이름이다)가 준 선물이라는 민요이다. 평생 한 여자만을 그리워하고 생을 마감한 불우한 천재 화가 피로스마니러시아 노래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수프라에서 건배를 할수 없는 술이 있었다.바로 맥주 !!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그러나 지금은 조지아에서도 건배가 가능한 술이 되었다.그 술은 바로 맥주다. "맥주"를 마실 때 건배사를 하는 건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 되었기 때문에 조지아의 수프라에서는 맥주는 술로 인정하지 않았었다.또한 맥주는 제사상에도 올라가지 못했었다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2시간 에서 길면 5시간이상 진행 되는 조지아의 수프라!!!” 고대 전설에 따르면 신이 인간에게 땅을 나눠줄 때 조지아인은 수프라를 하느라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는데 너무 바빠서 땅을 분배 하는데 가지를 않았다고 한다. 신이 이상해서 조지아 사람들을 불러 “너희는 오지 않아서 줄 땅이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조지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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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레스토랑에서 타마다를 하는 조지아 사람 - 타마다의 건배사 내용은 '나라를 위하여, 나의 고향을 위하여, 러시아에 빼앗긴 합하지아와 하나되기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이렇게 건배사 후에 타마다가 술잔을 비워야 만찬에 참석한 사람들도 마실수 있다.』 지난 연재 6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와인! 하면 만찬을 빼놓을 수 없다. 조지아의 만찬을 “수프라”라고 한다. 수프라(სუფრა)는 조지아어로 '테이블보' 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이란, 즉, 페르시아어로도 테이블보다.음식을 테이블에 덮듯 테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음식을 차린다는 뜻이다. 진수 성찬과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이번 시간에는 조지아가 와인의 발생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와인을 생산 하는지 포도의 품종은 얼마나 있는지 조지아 와인 사업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자. 조지아 와인 생산 지역 : 크게 4개 지역으로 구분된다.1) 카케티 (Kakheti district): 2개의 소구역으로 분류되며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과거 코카서스 고대인들이 와인을 발견할수 있었던 가설은 약 두 가지 정도로 추정 된다. 하나는 여물통 같이 생긴 나무 통에 포도를 보관했는데 이것이 발효 되어 와인이 되었던 것이다. 이 방식은 조지아 와인의 시초라고 하는 트빌리시에서 3시간 가량 거리의 라짜라는 지역의 와인 발효 방식이기도 하다,
편집자주 박철호 특파원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여행정보, 유학정보, 현지 소식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코카서스 여행을 박철호 특파원과 사진으로 함께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코리아=트빌리시) 박철호 특파원 = 피로스마니(Pirosmani)가 생을 마감한 작은 골방은 트빌리시의 기차역 주변에 작은 박물관이 되었다. 그의 고향 “사랑의 마을”이라고 불리우는 “시그나기(Sighnaghi)” 주변인 “미르자아니(Mirzaani)”에 그가 돈을 벌어 건축한 그의 집이 보존되어 있으며 조지아 정부는 그 주변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