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김희수 기자 = (편집자 주: 글로벌 월드 와이드 미디어 '뉴스코리아'는 정확한 필리핀 정보에 목말라 하던 독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 여행정보는 물론, 유학정보, 이주정보, 사업정보등 필리핀 한인동포 사회를 정확하게 소개하여 필리핀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기 위해 2020년 4월 24일 '뉴스코리아 필리핀'으로 창간하였습니다.
'진실 앞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고, 불의 앞에서 용감한 언론' 으로 취재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 했습니다.
필리핀을 넘어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등 인접 국가를 필두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 현지 특파원을 상주 시키게 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2021년 3월 24일 '뉴스코리아월드'로 재창간 하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인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구,대우빌딩)에 둥지를 틀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속의 글로벌 언론이 되기 위해 오세아니아의 호주, 뉴질랜드를 넘어 미국, 캐나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 남미의 콜롬비아 까지 직접 특파원을 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3년여의 짧은 시간이나, 고되고 힘든 순간들을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달려준, 우리 '뉴스코리아' 전세계 특파원들과 해외 통신원, 취재기자들과 더 많은 추억들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는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뉴스코리아'의 창간일로 함께 축하 하고자 합니다. 이에 국내,외 인사들의 창간 축하 메세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재 합니다.)
뉴스코리아 창간 3주년 기념 축사
뉴스코리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봉구청장 오언석입니다.
뉴스코리아의 창간 3주년을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뉴스코리아는 언론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진실된 보도와 신선한 시각으로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뉴스코리아는 창간 이래,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를 넘어 세계와 도봉구를 잇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왔습니다. 도봉구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우리 지역의 특색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는 도봉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보도와 다양한 시각을 통해 우리 지역과 세계 사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도봉구는 대도약의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13분으로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할 GTX-C노선이 지난 1월 착공됐으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올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합니다.
도봉구는 서울 도심과 수도권의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며 문화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 도봉구는 구가 가진 잠재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서울 동북권을 넘어 수도권 북부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그 여정에 뉴스코리아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뉴스코리아가 지향하는 가치와 사명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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