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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코딩개발자가 될 거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딩 진로체험 진행

  • 박범수 기자 travel@newskorea.ne.kr
  • 입력 2024.09.16 16:29
  • 수정 2025.06.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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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딩 진로체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딩 진로체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뉴스코리아=천안) 박범수 기자 = 지난 912()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방출을 통해 4차 산업시대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좀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다문화·외국인 초등학생 자녀 12명을 대상으로 코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명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나는 커서 코딩개발자가 될 거야.’ 프로그램은 코딩과 관련된 여러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UV LED 조립과 간단한 코딩 작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딩 진로체험 진행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딩 진로체험 진행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 중 김아름(가명)(4)양은 평소에 컴퓨터를 좋아하는데 관심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면서,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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