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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에이터진흥협회, 대만·베트남·홍콩과 MOU 체결로 글로벌 확장 및 ONP 활성화 가속화 기대

한국 크리에이터진흥협회 산하 저널인뉴스(Journal In News Korea, 이하 "협회")는 최근 대만, 베트남, 홍콩과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최성민 기자 newsjebo@newskorea.ne.kr
  • 입력 2024.09.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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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에이터진흥협회 산하 저널인뉴스와 베트남 VK Develop Investment JSC, Gongbeon-Yeogmuyeoghoesa(ju) Vietnam uilyobu MOU 체결 모습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한국 크리에이터진흥협회 산하 저널인뉴스와 베트남 VK Develop Investment JSC, Gongbeon-Yeogmuyeoghoesa(ju) Vietnam uilyobu MOU 체결 모습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뉴스코리아=서울) 최성민 기자 =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산하 저널인뉴스(Journal In News Korea, 이하 "협회")는 최근 대만, 베트남, 홍콩과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동남아 전역에 걸쳐 이뤄졌으며, 대만의 파노라마 여행사, 베트남 VK Develop Investment JSC, Gongbeon-Yeogmuyeoghoesa(ju) Vietnam uilyobu, 홍콩 SYS VANLIFE SFHENZHNE SYSVAN LIFE HEALTH TECHNOLOGY CO., LTD 등과 함께 했으며, 이를 통해 각국에서 인적 자원을 활용하고 협회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이 주 된 목적이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박인수 이사장은 "한국의 창의적 콘텐츠와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의 주요 목표"라며 "대만, 베트남, 홍콩을 시작으로 더 넓은 국제무대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인수 이사장이 대만 파노라마 여행사와 양해각서 체결을 하고 있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박인수 이사장이 대만 파노라마 여행사와 양해각서 체결을 하고 있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박 이사장은 단순한 비즈니스 확장을 넘어 각국의 문화와 경제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협력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MOU에서는 저널인뉴스가 추구하는 기사 작성과 기사 소비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ONP(Open News Platform)의 글로벌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뉴스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만, 공론을 만들기에는 아직은 현실에선 역부족이다. 그러나 플랫폼내에서 상호간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 나가면서 상호 이해와 협의가 가능하게 만들며 공론의 장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박 이사장은 "ONP를 통해 글로벌 뉴스 생태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ONP는 단순한 뉴스 플랫폼을 넘어 창작자와 독자가 수익도 공유하는 진정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MOU를 맺은 대만 파노라마 여행사는 한국의 주요 기업과 정부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여행사로 인적 자원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ONP의 JSETCOIN 현지 파트너쉽등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베트남의 VK Develop Investment, JSC의 심양식 대표는 베트남 내에서 국가사업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협회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홍콩의 SYS VANLIFE SFHENZHNE SYSVAN LIFE HEALTH TECHNOLOGY CO., LTD와도 동일한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이에 박인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 창작자와 각국의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근본적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이사장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협회가 세계적 창작자와 더불어 새로운 기술 허브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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