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하와이 오아후 섬의 부촌 '알라모아나' 지역에 위치한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 호텔'은 탁월한 오션뷰와 럭셔리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최고급 호텔로, 신혼부부를 비롯한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든 객실이 광활한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어, 와이키키 지역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숙소로 각광받고 있다.

탁월한 입지와 최고급 오션뷰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은 하와이에서 가장 큰 야외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350여 개의 매장과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쇼핑몰로,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프린스 호텔은 1990년 개장 이후 2017년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더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시에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럭셔리 호텔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국제적인 수상 실적을 통해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TripAdvisor의 ‘Traveler’s Choice’에 선정되었고, 2023년에는 U.S. News & World Report의 ‘Best Resort’와 Condé Nast Traveler의 ‘Reader’s Choice Awards’에서 하와이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알로하 정신과 지속 가능한 관광 실천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의 운영 철학은 하와이의 따뜻한 ‘알로하 정신’에 기반한다. ‘알로하’는 단순한 인사말을 넘어, 타인을 존중하고 환대하는 하와이 고유의 정신세계를 의미한다. 프린스 호텔은 이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환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텔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객실 내 편의용품은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제조된 유기농 브랜드 ‘말리에 오가닉스(Malie Organics)’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역 학교와 협력해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도 강화하고 있다.

오아후 최대 크기의 오션프런트 객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의 최대 매력 중 하나는 넓고 쾌적한 객실과 탁 트인 오션뷰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태평양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일출과 석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객실 면적은 오아후 섬에서 가장 넓은 약 39㎡로, 이는 평균 18~23㎡의 다른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한다. 

객실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태평양의 드넓은 풍경과 요트 항구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와이키키의 최상급 휴양지, 프린스 와이키키의 완벽한 힐링 스팟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은 객실뿐만 아니라 수영장도 와이키키 지역에서 가장 크다.

5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알라모아나 보트 항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며, 널찍한 데크 의자와 카바나 패키지를 제공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원헌드레드 세일즈 레스토랑 & 바(100 Sails Restaurant & Bar)’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뷔페와 하와이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카츠미도리 스시 도쿄(Katsumidori Sushi Tokyo)’는 하와이에서 고급 스시를 즐길 수 있는 인기 맛집이다. 

호텔 내 ‘호놀룰루 커피 컴퍼니(Honolulu Coffee Company)’는 현지 농장에서 재배된 신선한 커피 원두로 제조한 커피를 제공하며, 풍부한 맛으로 유명하다.

하와이 최초의 27홀 골프장, 프린스 컨트리클럽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은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Hawaii Prince Golf Club)을 자랑한다. 이 골프장은 전설적인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가 설계한 하와이 최초의 27홀 골프장으로, 다양한 코스 구성과 탁 트인 페어웨이로 초보자부터 숙련된 골퍼까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팜투어, 허니문 전용 셔틀버스 및 라운지 운영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은 하와이 전문 여행사 팜투어와 협력해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팜투어의 허니문 전용 셔틀버스는 주 2회 무료로 운영되며, 프린스 호텔과 알로힐라니 호텔을 거점으로 주요 쇼핑몰을 순환한다. 

또한, 알로힐라니 호텔 1층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상주하는 허니문 전용 라운지가 있어, 신혼여행객들이 편리하게 투어 정보와 맛집 추천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하와이에서 럭셔리한 휴식과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완벽한 선택지로, 알로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며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하와이관광청과 함께하는 10월 이벤트 ‘일십백천만’

10월 한 달, 하와이관광청과 팜투어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하와이 세일즈 미션’ 을 주목하자. 하와이 세일즈 미션은 전국 팜투어 지사(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매주 주말 열리며, 방문자 수에 따라 단계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일십백천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0월 중 박람회를 방문한 커플 중 ‘1쌍’에게 르네상스 리조트(Renaissance Honolulu Hotel & Spa)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박람회 방문 후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선착순 ‘10쌍’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목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세일즈 미션 기간 동안 하와이 여행 상품을 예약한 선착순 ‘100쌍’에게는 정품 코나 커피 또는 마카다미아 넛이 제공되며, 하와이 허니문 상품 계약자 ‘1,000쌍’에게는 현지에서 하와이 젤리박스와 플루메리아 꽃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10,000쌍’에게는 2만 4천 원 상당의 고급 매거진과 여행용 워시백, 그리고 7만 원 상당의 연극 티켓 2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