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정장선 시장 “정상 운영 위한 정부 차원의 고민과 노력 당부”

  • 김성덕 기자 dougkim@newskorea.ne.kr
  • 입력 2025.02.07 21:1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평택시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평택시

 

(뉴스코리아=평택) 김성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병진 국회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및 간담회7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과 간담회는 국가재정으로 건립 및 운영되고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터미널은 여객부두 폭 협소, 컨테이너야드(CY, Container Yard) 면적 부족 등의 이유로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정부에 요청했다.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평택시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국가재정으로 새로 건립된 국제여객터미널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지 않아 지역 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위해 정부 차원의 고민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2001년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도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평택시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위해 현장점검 @평택시

 

한편, 평택시는 2001()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작년 말까지 운영하면서 CIQ(Customs, Immigration and Quarantine, 세관출입국 관리검역) 기관이 상주하게 됐고, 카페리와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등 평택항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지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뉴스코리아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