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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 정월대보름 밝은 달 아래 행운 한 아름

  • 이창주 기자 lcj2290@newskorea.ne.kr
  • 입력 2025.0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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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서 구민의 새해 소망이 담긴 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2025. 2. 12. 중랑천변) @도봉구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서 구민의 새해 소망이 담긴 달집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2025. 2. 12. 중랑천변) @도봉구

 

(뉴스코리아=서울) 이창주 기자 = 정월대보름인 지난 12(음력 115) 도봉구청 뒤편 중랑천변에 500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날 모인 이들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에서 개최한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서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올해의 안녕과 행운을 빌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도봉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달집에 불을 붙이고 있다(2025. 2. 12. 중랑천변) @도봉구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도봉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달집에 불을 붙이고 있다(2025. 2. 12. 중랑천변) @도봉구

 

이후에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함께 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불꽃이 하늘을 수놓을 때마다 사람들은 환호를 지르며 손뼉을 쳤다.

 

▲불꽃들이 중랑천 하늘을 수놓고 있다(2025. 2. 12. 중랑천변) @도봉구
▲불꽃들이 중랑천 하늘을 수놓고 있다(2025. 2. 12. 중랑천변) @도봉구

 

방학동 거주 A씨는 아이와 함께한 이 순간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하늘 높게 올라가 꽃을 피우는 저 불꽃처럼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 모두가 정월대보름 밝은 달과 같이 올 한 해 행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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