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천안) 김현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회장 한동훈)는 11월 6일(목) 정기 월례회의를 열고 올해 봉사활동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정선희 천안시의회 의원, 사단법인 도솔민속문화협회 박혜주 대표이사 등 내빈을 비롯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연말을 앞두고 추진 중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재난구호 활동, 헌혈 캠페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도 봉사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공유했다.
한동훈 회장은 “청룡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는 적십자의 일원으로서,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행금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룡봉사회는 천안의 대표적인 나눔 단체로서 지역 발전의 숨은 주역”이라며 “시의회에서도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는 각종 재난현장 지원과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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