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평택) 이창주 기자 =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맘 시즌3’ 갈라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무대로,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혼인 기피와 저출생 기조가 확산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이번 뮤지컬은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혼부부, 예비 부모는 물론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까지 모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인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는 본 공연 시작 전까지 인생네컷 촬영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신청은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2월 1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평택시 누리집 메인 배너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 하면 된다.
평택시는 이번 갈라 뮤지컬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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