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아산) 문소연 기자 = 오세현 충청남도 아산시장이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아산 지역 8개 시험장을 직접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온양여자고등학교 시험장을 방문해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차분하게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수험생을 응원하던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꿈을 위해 오랜 시간 묵묵히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오 시장과 함께 국‧소장 등 아산시 간부 공무원들도 각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총 55만 4,174명이 응시했으며, 아산시에서는 3,612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시험장은 설화고, 아산고, 온양고, 온양여고, 용화고, 이순신고, 한올고, 배방고 등 8곳에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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