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수원) 이창주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와 판매자가 상생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 행사 기간: 2025년 11월 22일(토)부터 11월 30일(일) 까지 9일간 진행된다.

• 개막 행사: 11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송죽솔대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 참여 대상: 수원시 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대거 참여해 자체적인 세일 및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 ‘새·세·페 이벤트’:
  • 행사 기간 중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해 준다.

•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참여 업체 모집: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11월 18일까지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정보 확인: 자세한 참여 업체 정보와 행사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같은 기간(11월 22~30일) 열리면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