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허승규 기자 = 수도권 이남 지역 학부모와 고3 수험생들의 교육 관심이 집중될 역대급 미래교육 특강이 오는 11월 25일(화) 오후 4시 충청남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의 핵심 메시지는 단 하나다.
“아이의 미래는 20세가 아니라 17세에 결정된다.”
■ 미국 스탠톤대학교 부총장이 직접 밝히는
“한국식 입시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글로벌 진학의 진짜 차이”
강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명문 사립대인 스탠톤대학교(Stanton University) 이현은 부총장이 맡는다.
한국과 미국의 입시를 모두 경험해온 그녀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구체적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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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점수·내신·경쟁 중심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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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프로젝트·포트폴리오·에세이·활동 중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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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SAT·AP·Essay·Activity의 실제 평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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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이 실패하는 5가지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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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을 크게 올리는 로드맵 제출 전략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우리 아이도 미국 대학 갈 수 있는가?”
“언제,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답도 제시된다.
■ 천안 학생만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
이번 특강에는 천안 지역 학생들을 위한 독자적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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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톤대 글로벌 프로그램 우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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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포트폴리오·에세이 전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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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학생 대상 진로·유학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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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멘토링 및 추천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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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학생 우대 장학생 선발
특히 스탠톤대학교 장학생 제도는 고비용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 17세 대학 입학?
필리핀 일로일로 캠퍼스의 ‘조기 고교 수료 프로그램’
스탠톤대학교 해외 캠퍼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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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만에 고교 3년 과정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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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진학 요건 조기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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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영어 프로그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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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후 미국 대학 입학 가능
이는 학생들이 동년배보다 2~3년 앞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한다.
■ 한국 학생에게 열리는 또 하나의 미국 명문대 진학 루트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과의 접목
이번 특강에서는 미국 대학 진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USA Athletic Scholarship Program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1997년 시작되어 미국 200여 개 명문대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제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실기 + 전공 학업을 결합한 장학 제도를 운영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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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학생도 지원 가능한 글로벌 장학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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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성적(내신 6등급 이내), 토플 61~80점 수준으로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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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준비하면 미국 명문대로 진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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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혜택을 받으며 경영학, 컴퓨터공학, 스포츠과학 등 일반 전공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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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학생을 대상으로 순수한 ‘학생선수(Student Athlete)’ 선발
지금까지 국내에선 상위권 학생 중심의 해외유학 정보가 많았으나,
이번 특강에서는 중위권 학생도 글로벌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현실적 경로가 함께 소개된다.
MK EDU 문대진 대표는
“이 프로그램은 더 이상 ‘인서울’만이 답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한다”고 강조한다.
미래 성장 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평가다.
■ 왜 이번 천안 특강이 중요한가?
AI 시대의 교육 경쟁은 이미 국내가 아닌 글로벌 무대로 바뀌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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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로 선택 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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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조기 전략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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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에세이 준비 동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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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및 해외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보
학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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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시 한계와 글로벌 대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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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국 대학 전략 로드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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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진학 의사결정 속도 향상
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얻게 된다.
■ 행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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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11월 25일(화)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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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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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이현은 / 미국 스탠톤대학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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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구글폼 선착순 접수
https://forms.gle/CrhB5KAVf5jUUTtv9 -
문의: 070-8080-3791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 신청이 필수다.
입시 경쟁의 시대가 가고,
역량의 시대가 열린 지금—
수도권 이남 지역 학생에게 열리는 글로벌 진학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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