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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에서 코로나는 남의 얘기?

불가리아 코로나 사망자 폭증

  • 임성택 특파원 undinefire1@newskorea.ne.kr
  • 입력 2021.04.10 20:54
  • 수정 2025.02.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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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소피아) 임성택 특파원 = 불가리아는 4월 9일 기준, 현재 확진자 367,376명, 사망자 14,170명이다. 인구는 700만명(2019년 기준)이다. 500명당 1명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셈이다.

 

불가리아 소피아의 낮. (비토샤거리)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불가리아 소피아의 낮. (비토샤거리)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불가리아 소피아의 밤. (비토샤거리)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불가리아 소피아의 밤. (비토샤거리)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하루에 확진자가 3,000명 이상씩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불가리아지만, 불가리아 국민들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에 특별히 연연해 하지도 않는 모습이다.

거리에 나가봐도 10명중, 한 명정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모든 음식점은 테이크 아웃(TAKE OUT)만 되는 방역방침이 시행중이지만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 한해서는 취식도 가능하다.

제일 번화가인 비토샤거리의 레스토랑의 테라스로 분류된 야외부스에서는 손님들이 넘쳐 흐른다.

이런 불가리아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과 영하와 영상을 왔다 갔다 하는 날씨속에서 불가리아 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줄어들기는 당분간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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