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코로나 발병 이전 매년 개최되었던 파타야의 대표적인 축제 중에 하나인 파타야 국제 불꽃놀이 축제가 위드 코로나 일환으로 차질 없이 개최되어 수많은 인파가 파타야를 찾았다.

파타야 비치에서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되는 불꽃놀이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태국 이외 국가의 참가가 어려워 국제적인 행사로 치러지지는 못했지만, 행사 첫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오랜만에 파타야 시내 곳곳이 차량 정체와 사람들로 붐볐다.

파타야시는 이달 들어 파타야 뮤직페스티발을 비롯해 러이끄라통 축제, 불꽃놀이 축제까지 차질없이 개최를 하고 있고 다음 달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축제를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고 1월 12일~16일 제트 스키 월드컵(JET SKI WORLD CUP 2021) 개최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