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프랭크 드릴론 상원의원은 오늘 일로일로를 방문한 레니 로브레도를 향해 ‘오직 레니만이 필리핀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해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일로일로 시민들에게 그녀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드릴론은 “지난 5년간 주정부는 우리 일로일로 주와 일로일로 시티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 특히 일로일로의 염원인 PGN 프로젝트를 정치적인 이유로 거부한 두테르테 정부에 분노하며 이를 타개해 나가기 위해선 오직 레니 로브레도 만이 해법”이다 말하여 그녀의 경제 정책, 특히 일로일로 주지방 정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PGN 프로젝트를 지지한 레니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였다.
또한 드릴론은 일로일로의 문화유적지로 조성하고자 시작한 Elizalde 건물 복원 기금 조성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