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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코로나는 이제 지나간 이야기

관광객이 넘치는 유럽의 관광지들

  • 임성택 특파원 undinefire1@newskorea.ne.kr
  • 입력 2022.05.27 16:16
  • 수정 2023.01.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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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파리 에펠탑 관광객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소피아=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 관광의 도시 파리, 파리의 세 개의 공항 중 저가항공이 많이 이용하는 북쪽 보베공항의 밝은 관광객들의 모습에서 팬더믹의 그늘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백신증명서, Pcr, Rapid test(핵산검사), 코로나 회복증명서 등 입국조건은 있지만 별도의 검사는 하지 않았다. 물론 아직 대중교통, 병원 등의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강제하고 있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방역 기준이 쎈 편에 속한다.

불가리아 등의 국가는 이제 더이상 실내,외 어디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파리 르부르의 관람객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파리 르부르의 관람객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르부르, 오르세 등 미술관은 펜더믹으로 아직은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긴 하나 마스크 착용 없이도 코로나 전과 같이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파리 세느강가의 인파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파리 세느강가의 인파들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골목마다 가득한 테이블에 넘치는 군중의 웃음소리에서 더이상 코로나란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세느강변에서 맥주를 마시는 수많은 인파들을 보면 한강공원의 치맥이 그리워진다.

 

로마시내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로마시내 @뉴스코리아 임성택 특파원.

 

로마는 이미 작년 여름부터 이런 분위기였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프랑스보다 철저하지만 그 밖의 입국제한 등의 관광객의 입국에 방해되는 제약은 작년에 이미 없앴다. 그 결과 현재는 관광객이 넘친다.

비단 파리, 로마뿐만 아니라 유럽의 모든 관광지에는 펜더믹 이전과 같이 관광객의 물결이 넘쳐 난다. 

관광객들이 넘쳐나던 국제도시 서울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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