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서울) 한기석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틀 신한 케어" 금융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 모바일뱅킹 앱 "신한(SOL)" 내에 설치된 이 플랫폼은 ▲태아 미리 등록 ▲미성년자 미리 작성 ▲우리아이 맞춤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 ▲신한 밈카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의 경우, 예비 부모가 태아의 출생 예정일을 등록하면, 플랫폼이 출생일 전후에 알림톡을 보내 자녀 신규 계좌 개설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과 이벤트 및 금융 거래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를 이용한 예비 부모에게 자녀 명의 계좌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미성년자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와 콘텐츠를 쉽게 이용하면서 건전한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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