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주요뉴스

본문영역

머스크, 챗GPT대항하는 인공지능 개발

AI 경쟁 나선 머스크…"트루스GPT 개발하겠다"
오픈AI-MS, 구글와 경쟁 선언

  • 김현주 시민기자 hyunju@newskorea.ne.kr
  • 입력 2023.04.19 23:11
  • 수정 2023.09.20 02:4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3일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13일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코리아) 김현주 기자 = 일론 머스크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챗봇은 리버럴 바이러스가 있다"고 경고하며 "이에 맞서기 위해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는 최대 진리추구 인공지능(AI)이 될 '트러스 GPT'라는 대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터커 칼슨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오픈 AI의 첫 번째 의도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명확하지 않다"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다른 방법으로 정치적으로 옳은 일임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나쁜 징후다며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시도라는 측면에서 최대한 진리를 탐구하는 AI 'Truth GPT'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머스크가 미국 네바다주에 엑스닷에이(XAI)라는 새 회사 설립과 관련해 생성 AI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자를 채용해 GPU를 확보하는 등 트루 GPT 개발을 준비해왔다.
그는 '진리 GPT'라는 이름으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대 진리 추구 AI(최대 진리 추구 AI)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도 채팅 GPT가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가 주도하는 생성 AI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AI에 100억달러(약 13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구글도 독자적인 'Bird'를 출시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이 기사가 유익하셨다면 기자에게 원고료를 후원해주세요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신후 추천인란에 담당 기자의 이름을 적어주시면 기자에게 원고료가 지급 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