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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3대 교역국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법률·회계 자문서비스 강화

- 법무법인 지평과 회계법인 E&Y 제휴로 법률·회계·금융 전반에 대한 체계적 종합솔루션 제공
- 베트남 진출 투자상담, FDI 기업 유치 등 현지 고객기반 적극 확대

  • 허승규 기자 mytripmade68@newskorea.ne.kr
  • 입력 2023.06.26 17:06
  • 수정 2023.06.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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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베트남 진출 기업 위한 법률회계 자문서비스 본격 추진 @우리은행
베트남우리은행, 베트남 진출 기업 위한 법률회계 자문서비스 본격 추진 @우리은행

 

(서울=뉴스코리아) 허승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베트남 우리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기업 지원을 위해 FDI 토탈 자문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법무법인 지평 및 회계법인 E&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 투자 상담 ▲현지 법률·회계·행정·세무 자문 ▲외국환 신고 ▲현지 금융 지원 등 체계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법무법인 지평 베트남은 2007년 호치민시티 사무소 설립 이후 하노이 사무소까지 확대 운영하면서 국내외 기업의 베트남 진출 자문 및 법률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E&Y 베트남은 베트남 최초 외국계 회계법인으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우리은행은 법인설립 5년만에 영업수익 1억불, 당기순이익 5천만불을 거양하며 매년 성장세다. 향후 제휴처 확대 및 FDI기업에 대한 다양한 우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성장에 일조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법무법인 지평과 회계법인 E&Y는 베트남에서 다년간 노하우를 보유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제휴사로,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은행은 전통적인 기업금융의 강자로써, 앞으로도 한국 FDI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는 최고의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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