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보고타) 고준영 특파원 =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10월 13일 - 20일까지 처음으로 TIA 라틴 아메리카 대회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다.멕시코, 에콰도르, 과테말라, 콜롬비아등 4개국 TIA 회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의 목적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있는 TIA회원의 선교사 후보생 훈련(레벨1)과 비전 트립을 통한 미션 성취를 목적으로 열린다.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주최하고 태권도 선교사 훈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제1회 라틴아메리카 TIA 선교대회는 콜롬비아 김선훈 선교사, 멕시코 강민형 선교사, 에콰도르 신
(뉴스코리아=보고타) 고준영 특파원 = 남미 유일한 6.25 참전 국가 콜롬비아에서 세 번째로 열린 콜롬비아 참전 용사 초청 보은행사가 현지시각 8월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국 전쟁 참전 용사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라는 타이틀로 잊혀진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 보은 메달 헌정식으로 개최 되었다. 올해는 해군 참전용사 15명, 육군 참전 용사 20명으로 총 35명의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까지 총 120명을 초청했다.'한국전 참전용사 추모’(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
(뉴스코리아=보고타) 고준영 특파원 = "잊혀진 영웅들을 위한 대한민국 국민 보은 메달 헌정식"(Para recordar héroes inolvidables. Ceremonia de dedicación de la medalla al servici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rea)이 지구 반대편 남미 국가중 유일하게 한국 전쟁에 참전한 콜롬비아 용사 및 가족들을 초청하는 보은 행사로 콜롬비아 선교센터와 보고타한인연합장로교회의 노력으로 준비된다. "한국 전쟁 참전 용사,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V
편집자 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태권도 선교 사역중인 김선훈 선교사의 선교편지가 며칠전 본지 편집국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본지는 '콜롬비아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의 보은 행사를 어려움 속에서도 매년 진행해 오신 김선훈 목사의 선교 편지를 수정없이 내보냅니다. 관련 소식 살펴보시고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2025년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지 벌써 5개월을 맞이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계절의 변화로 이제 완연한 봄을 맞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사역지는 언제나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계절의
(뉴스코리아=보고타) 고준영 특파원 = 콜롬비아는 남미 유일한 6.25 참전 국가다. 이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콜롬비아 참전 용사 가족 위로회가 수도 보고타에서 현지시간 8월 5일 개최되었다.특별히 올해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라는 주제로 잊혀진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한 대한민국 보은 메달 헌정식을 개최했다.지난 2월 태권도 선교사 후보생 훈련(TIA)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김선훈 선교사를 "우리민족교류협회(총재 황우여)에서 콜롬비아 지회장으로 임명했다.콜롬비아 선교센터에서는 작년에 생존해 있는
(뉴스코리아=서울) 최성민 기자 =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가 1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KCGC)가 수여하는 '최고대사상'을 수상했다. 올해 이 상은 앙골라 대사와 콜롬비아 대사에게 수여되었으며, 이전에는 체코, 파나마, 필리핀 등의 대사가 이 상을 수상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전화 : 070-8080-3791 ▷ 이메일 : newsjebo@newskorea.ne.kr▷ 페이스북 : '뉴스코리아' 검색, 그룹,페이
편집자 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선교센터를 통해 사역중인 김선훈 선교사의 현지 소식을 수정없이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본지는 종교섹션을 통해 편견없는 종교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정종교를 편애하거나 비하하지 않는 공정한 종교 소식을 소개합니다. 내 종교가 중요하듯 타인의 종교를 존중하는 마음이라면 세상 어떠한 종교의 소식도 본지는 소개하오니 편집국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newskorea@newskorea.ne.rk전 화: 070-8080-3791 종교스포츠부 (뉴스코리아=보고타) 김경철 기자 = 무더위가 사그러지
(뉴스코리아=보고타) 고준영 특파원 = “잊혀진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 보은 메달 헌정식“, “한국 전쟁 참전 용사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콜롬비아는 남미국가중 유일한 6.25(한국전쟁) 참전국가다. 콜롬비아 선교센터(센터장 김선훈 목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콜롬비아 참전용사 위로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른다”라는 타이틀로 잊혀진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 보은 메달 헌정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콜롬비아 선교센
(보고타=뉴스코리아) 고준영 특파원 = 현지시간 10월 23일(월) 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한 콜롬비아 용사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하는 보은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민간에서 처음 주최한 정전 70주년 참전용사 위로회는 콜롬비아에 생존해 있는 참전 용사 12명과 가족 122명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 된 위로회는 참전 용사 기념비가 있는 콜롬비아 국방대학에서 헌화로 시작했다. 참전용사 위로회는 행사장인 현지 식당인 Hipermar(Cra.19# 123-26, Bogota)에서 진행되었으며, 고령의 콜롬비
(보고타=뉴스코리아) 고준영 특파원 = 현지시간 오는 10월 23일(월) 오전 11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한국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위로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콜롬비아는 유엔군으로 한국파병을 결의하고 1951년 5월 한국에 처음 도착한 콜롬비아군은 보병대대와 프리깃함 1척으로 참전했다. 그리고 휴전협정 뒤인 1955년 3월까지 한국에 주둔했으며, 전쟁 기간중 한국 땅을 밟은 콜롬비아 군인은 육군 5천 100여명·해군 300여명이다. 이중 보병 대대는 미 7사단에 배속돼 금성
(보고타=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 (편집자주: 본지 콜롬비아 통신원 김선훈 선교사가 선교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태권도 선교로 한국을 알리고 참전용사들을 위한 보은 행사도 준비중인 김선훈 선교사의 노력에 독자들의 정성이 모아지길 바라며 선교 편지 전문도 함께 공개 합니다.) 한국에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콜롬비아는 유엔군으로 파병을 결의했다.1951년 5월 한국에 처음 도착한 콜롬비아군은 보병대대와 프리깃함 1척이 참전했으며, 휴전협정 뒤인 1955년 3월까지 한국에 주둔했다.전쟁 기간 한국 땅을 밟은 콜롬비아
(뉴스코리아=보고타) 최신 특파원 =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외관상 한국인이거나, 부모중 한쪽이 한국인이라면, 이제 안심하고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나보자!!!최근 콜롬비아 한인회(회장 문갑주)에서는 "한국 국적이라면(외국인이라도 대한민국으로 귀화 해서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외모는 외국인 이라도 부모중 한쪽이 한국인인 경우라면 모두 가능) 누구나, 콜롬비아에 방문 하는 모든 한인들과 거주 동포들을 대상으로 콜롬비아 안심 방문과 편안한 현지 생활을 위해 콜롬비아 한인회에서 24시간 한인 동포 신속 지원
(메데진=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중남미 핀테크 결제 전문 기업인 페이리테일러(PayRetailers)가 온라인 결제 플랫폼인 칠레의 페이골(Paygol)과 콜롬비아의 파고 디지털(Pago Digital)을 인수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중남미 전역에서 전자상거래 결제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 페이리테일러는 두 기업 인수를 발판으로 비즈니스에 폭과 깊이를 더하게 됐다.페이골과 파고 디지털은 △혁신적 기술과 금융 상품군 제공 △명확한 고객 지향성 △강력한 금융 보호 장치(PCI 규정 준수 등) △국경을 초월한 결제 기
(메데진=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콜롬비아 현지시간 4월 28일 전국 파업 기념일의 일환으로 이른 시간부터 노동 조합과 시민 단체가 전국 여러 도시에서 모여 시위행진을 시작했다. 일부 시위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었고 다른 시위는 오후로 예정되어 있다.이에 지방 당국과 중앙 정부는 평화적인 시위를 촉구했다.오후 1시 40분 시위 행진은 차질 없이 라 알푸자라를 통과했으며, 메데진 거리를 통해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은 약 3,000명으로 추산된다. 본 기사는 독자들이 후원 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보고타=뉴스코리아) 김성덕 특파원 = 콜롬비아 공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하는 경전투기 FA-50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재작년 막판에 수출이 좌절된 아르헨티나의 사례 이후 이번 콜롬비아 진출을 계기로 향후 중남미 지역에 대한 추가 수출도 기대되고 있다.27일 스페인 방산매체 '인포디펜사(Infodefensa)에 따르면 콜롬비아 공군은 새로운 첨단 훈련기로 KAI FA-50을 선택했다. 콜롬비아 국방부가 노후되어 퇴역을 앞둔 A-37B 훈련기의 대체기로 KAI의 FA-50을 선택한 것. 도입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
(메데진=뉴스코리아) 최신 특파원 = 코로나로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이 국경의 빗장을 굳게 채워 닫는 동안에도 외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은 콜롬비아, 그중 콜롬비아 제2의 수도 메데진을 뉴스코리아에서 현지시간 지난 15일 금요일 밤 현장을 취재했다.메데진 최고급 동네인 엘포블라도 거리 어디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식당, 술집, 라이브 클럽, 골목 구석구석 3시간을 걷는동안 취재진은 어느곳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인파를 찾을수 조차 없었다. 그렇다고 콜롬비아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것도 아닌데
(마닐라=뉴스코리아) 이호영 특파원 = 콜롬비아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비하하고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한국 교포2세 유튜버 '릴리언니(LIRY ONNI)'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콜롬비아의 'LA MEGA'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대해 소개하면서 아티스트와 팬을 조롱하고 한국인까지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릴리언니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라디오 진행자는 아티스트가 맘에 안 든다고 취향을 존중해
(뉴스코리아=서울) 최신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콜롬비아 스타트업 육성 기관 인풀사 콜롬비아(Innpulsa Colombia)와 혁신 기술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본투글로벌센터는 인풀사 콜롬비아와 한-콜롬비아 스타트업 조인트 벤처 사업 개발 및 글로벌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6월 16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본투글로벌센터는 중남미 지역 내 조인트 벤
@뉴스코리아 콜롬비아 Sara Vasquez 통신원 (뉴스코리아=보고타) 최신 특파원 = El Paro Nacional en Colombia 2021은 COVID-19으로 인해 이반 두퀘(Ivan Duque) 콜롬비아 정부가 제안한 세제 개혁 법안을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28일 국민 시위가 촉발 되었다.그러나 현재 콜롬비아 언론들은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반복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집권당에 우호적인 뉴스로 여론을 호도 하고 있고 국민들의 시위의 배후에 정치적 세력이 조정하고 있다는 허위뉴스를 중점으로 보도하고, 현재 콜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