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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인호 경찰영사, 교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

페이스북 통한 유쾌한 신고식과 함께 한인대상범죄 퇴치 노력 다짐

  • 고준영 특파원 newskorea@newskorea.ne.kr
  • 입력 2024.05.08 12:20
  • 수정 2024.05.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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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인호 영사가 포스팅한 페이스북 사진이 브라질 한인동포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인호 영사가 포스팅한 페이스북 사진이 브라질 한인동포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상파울루=뉴스코리아) 고준영 특파원 =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 서기용 영사 후임으로 새로이 부임한 김인호 영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사진 한장이 브라질 교민들 사이에서 연일 주목 받고 있다.

김인호 신임 경찰영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 천만관객 시리즈인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상파울루 한인타운에서 노란색 조끼를 입은 김 영사는 ‘안전한 브라질 라이프’, ‘브라질 재외국민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라고 적힌 메인 타이틀과 함께 ‘악당들을 진실의 방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붉은색으로 강조된 재치있는 문구를 집어 넣어 총영사관에 새로이 부임하자마자 교민들에게 김 영사를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페이스북에 포스팅 된 화제속 사진 하단에는 김 영사가 상파울루에 부임한 날짜인 2024년 4월 4일 대개봉이라는 문구도 함께 삽입해 이를 본 교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작부터 화려하게 부임한 김 영사가 상파울루 한인사회에서 그 역할을 멋지게 해내길 교민들과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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