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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제주 유치, 관광 접점에서 적극 홍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28일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 동참

  • 문대진 기자 tiger@newskorea.ne.kr
  • 입력 2024.05.28 12:20
  • 수정 2025.01.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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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면세점 매장에서 직원 40여 명이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서귀포시 중문면세점 매장에서 직원 40여 명이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뉴스코리아=제주) 문대진 기자 = 내년 우리나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해 도내 면세업계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나섰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사장 고승철)28일 서귀포시 중문면세점 매장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챌린지를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이날 ‘2025 APEC 제주 유치를 절실히 기원하며 힘찬 응원의 퍼모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와는 별도로 매장 내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와 대면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APEC 제주 유치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관심과 성원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매장 내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와 대면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APEC 제주 유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매장 내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와 대면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APEC 제주 유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관계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관광의 우수성과 APEC 정상회의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공사 중문면세점은 제주가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광 접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제주를 비롯해 인천, 경주 등 2025 APEC 후보들의 현장실사, 유치 계획 설명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 유치되면 생산 유발 효과만 1조 원이 넘고, 취업 유발 효과는 9,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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