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타슈켄트) 신현권 특파원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새로운 고급 한식당 '서울명가(대표 노성준)'가 문을 열었다.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에서 30여년간 한식당을 운영해온 “서울명가”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 하였다.
타슈켄트 KT사옥 1층에 위치한 복층구조의 프리미엄급 한식당으로, 8개의 VIP 룸과 30명 규모의 연회실도 구비하여 손님 접대 및 가족 행사를 진행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주방장은 한국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의 HEAD CHEF 였던 신지섭 셰프이고, 전통적인 한식의 맛을 구현하며, 한식 이외에도 프랑스식과 중식 등 다양한 특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명가' 노성준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살려 전통 한식 맛으로 교민들에게는 한국의 향수를 안기고,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음식문화를 즐기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식문화 세계화의 장터가 되도록 노력할것임을 약속드린다.”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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